사진 - 청세 제공
사진 - 청세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주식회사 청세(대표 이기태)가 론칭한 전문 세탁 제품 브랜드 청춘세탁연구소가 영·유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면서 뛰어난 세정·탈취 효과를 지닌 빨래약'을 새롭게 출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청세 측은 제품 개발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보편적으로 쓰이는 계면활성제 코코베타인이 발암성분을 포함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며, 신제품 출시직전에 생산된 제품을 모두 폐기한 뒤 상품을 다시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렇게 해서 출시된 빨래약4000년 동안 안전성을 입증 받은 최초이자 최장수 세정제인 순비누 성분을 사용해 만든 중성 세제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이번 신제품은 아기 옷은 물론 속옷 등 민감한 소재에도 사용할 수 있는 동시에 뛰어난 세척력과 탈취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10대 유해성분 무첨가로 안정성을 높이고 안심할 수 있는 성분을 사용한 것을 소비자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전성분을 공개하고 있다.

청춘세탁연구소 관계자는 올해 직접 개발한 만능얼룩제거제 얼룩약이 와디즈에 이어 V커머스를 통해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2020년 상반기에만 이염방지세제, 홈드라이세제 등 4개의 전문 세탁 제품을 추가로 개발해 론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청춘세탁연구소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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