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스피엘 제공
사진 - 스피엘 제공

 

[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셀프 인테리어를 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고 있는 요즘 복잡한 진행과정이나 설치 없이 간편하게 아이템 하나로 분위기를 바꿔주는 제품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스피엘에서 LED 무선조명 피오라이트를 선보이고 있다.

피오라이트는 복잡한 설치 과정이나 전선도 필요 없이 간단히 양면테이프로 붙이는 조명으로최대 10m 정도의 거리에서도 리모컨으로 제어할 수 있어 더 편리하다.

10분부터 최대 120분의 타이머 설정도 가능해 아이들이 잠들기 전 수면등으로 좋고 수유할 때 은은하게 켜놨다가 불을 끄러 갈 필요 없이 타이머나 리모컨으로 조정할 수 있어 수유등으로 활용하기도 좋다.

또한 화장대 대부분이 형광등을 등지고 있는데 피오라이트를 간단히 부착하면 값비싼 조명 화장대가 있을 필요가 없이 환하게 화장을 할 수 있어 화장대 조명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건전지로 사용하는 제품이다 보니 건전지 교체가 걱정스러울 수도 있지만 가장 낮은 밝기로는 최대 100시간, 최대 밝기로는 약 20시간까지 오래 사용할 수 있어 어두울 때 잠깐씩만 사용하는 조명으로는 훌륭한 활용도를 보여준다.

스피엘 측은 여성기업 인증 업체로 여성의 관점에서 제품을 생각하기 때문에 제품의 소재와 실용성, 디자인까지 꼼꼼히 생각하며 오랫동안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스피엘은 사회공헌활동으로 판매되는 제품의 수익금 일부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하고 있다.

스피엘 피오라이트 LED 조명은 라이트 3개와 리모컨 등의 풀세트 구성이 1만 원대 초반의 저렴한 가격으로 스피엘 공식 쇼핑몰이나 11번가, 옥션, 지에스샵, 쿠팡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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