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더 트리니티 스파 제공
사진 - 더 트리니티 스파 제공

 

[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임신 사실을 모른 채 술을 마시고 걱정을 하는 것은 비교적 흔한 경우이다. 임신 사실을 모르는 초기, 2~4주 정도라면 아기에게 큰 영향을 주진 않지만, 착상 이후에는 태아에게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음주를 자제하는 것이 좋다.

임산부 알콜 섭취에 관해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되도록 임신 중에는 술을 마시지 말라고 조언한다. 그 이유는 임신 중 과음이 태아알콜증후군(FAS)라는 선천성 증후군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인데, 이는 신체적 기형과 정신적 장애가 일어날 수 있는 무서운 증후군이다.

신체적인 증상으로는 신생아의 성장 및 정신 지체, 신경계 기형, 작은 뇌(소뇌증), 심장 기형, 척추 기형, 두개안면 기형(인중 발육 부전, 낮고 짧은 코, 턱뼈 발육 부전, 짧은 안검열, 소안증 등) 등이 나타날 수 있고, 정신적으로는 주의 집중의 이상, 행동 및 학습장애, 과잉 행동성, 충동성, 지각 이상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이와 같이, 임신 중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산모들에게 산전산후 마사지 전문 더 트리니티스파에서는 임산부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제안했다. 음악 듣기, 마사지 받기, 요가, 가벼운 걷기 등의 정신적, 신체적 활동을 통해 음주를 자연스럽게 멀리하고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챙기는 것을 권장했다. 특히, 임신 중 산전 마사지를 꾸준히 받을 경우, 임산부의 스트레스 해소 및 부종이나 통증 완화는 물론 태교에도 도움이 된다며 산전마사지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현재, 서울 한남점, 이촌점, 잠실점, 청담점, 옥수점 등 수도권 중심과 경기권, 제주까지 총17개 지점을 운영 중인 산전, 산후 마사지 전문 더 트리니티 스파에서는 2019년을 마무리하는 의미에서 한 해 동안 가장 선호도가 높았던 페이셜 관리 프로그램(5) 패키지와 쌀쌀한 날씨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바디 관리 프로그램(4) 패키지 이벤트를 마련했다. 기존가 대비 최대 60% 이상 할인된 파격적인 금액과 서비스를 동시에 만끽해볼 수 있는 고객 감사 대축제12월 한 달 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임산부 산전 프로모션(429만원)과 산후 프로모션(436만원)을 동시에 티켓팅 시, 12만원 상당의 바디관리가 추가로 증정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