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오너클랜 제공
사진 - 오너클랜 제공

 

[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온라인 유통지원 회사 오너클랜이 스파르타 사업 육성센터’ 5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파르타 사업 육성센터는 상품 소싱에 스킬이 없어 매출이 고민인 공급업체를 유통 전문가로 양성하는 단기 프로젝트이다. 오너클랜 유통전략 연구센터만의 노하우와 전문화된 전략으로 매출 성장을 위한 가이드뿐만 아니라 목표 업무 달성을 위한 1:1 맞춤 컨설팅도 진행된다.

그동안 스파르타 사업 육성센터 1~4기까지 총 26 업체가 입주했고 이중 12개 업체는 3개월 이내 월 매출 1,000만 원 이상을 달성했을 정도로 스파르타 프로젝트 결과는 성공적으로 검증됐다.

스파르타 사업 육성센터 입주사에 따르면 세 달 동안 발생한 매출 성과에 다시 한 번 놀랐다라며, “담당 직원의 관리 피드백으로 더 많이 배우고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파르타 교육센터의 노하우를 가르쳐주고 있는 교육센터 팀장은 열심히 참여하고 노력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많은 차이가 난다. 고민만 하는 분들은 항상 제자리에 있게 되며 믿고 따라오시는 분들은 한 단계 진화하며 결과로 나타나게 된다고 밝혔다.

스파르타 사업 육성센터’ 5기 입주 신청은 오는 15일까지 모집하며, 면접을 통해 선발된다. 자세한 내용은 오너클랜 홈페이지 내 유통전략 연구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오너클랜은 약 300만 개 상품을 유통하고 있는 대표적인 B2B 도매쇼핑몰이다. 공급업체는 오너클랜에 상품을 공급하여 온라인 판로를 확장할 수 있으며, 유통전략 연구센터 입주 시에는 B2B 유통 관련하여 다양한 교육 및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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