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샤플 제공
사진 - 샤플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샤플이 출시를 앞둔 헤어드라이어 PRO가 헤어드라이어 부분 최초로 사전 예약 5일 만에 3400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열린 제18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 참여한 샤플은 5일 동안 자사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개발한 헤어드라이어 PRO를 선보였다.

또한 온라인 제조 플랫폼 서비스로 메이커와 공장을 연결하는 서비스와 함께 인기 있는 디자인에 직접 투자하여 생산 판매하는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샤플은 헤어드라이어의 틀을 깬 혁신적인 디자인과 분당 105000rpm의 강력한 바람을 만드는 샤플 디지털 모터, 그리고 강한 내구성을 위해 25개의 부품을 사용하고도 360g 밖에 안되는 초경량 무게를 이번 성공의 원인으로 뽑았다.

이어 샤플은 20201/4분기 출시 예정인 샤플 헤어드라이어 PRO를 통해 메이커와 공장 그리고 소비자가 함께 만드는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의 제조의 새로운 혁신 모델로의 성공을 기대하고 있다. 사전 예약은 출시 전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