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봄파스 제공
사진 - 봄파스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독일 프리미엄 식품 브랜드 봄파스(Vom Fass)의 해외 인기 제품 중 하나인 애플 발사믹 비니거를 이제 국내 온라인몰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오크통에서 5년간 숙성시킨 애플 발사믹 비니거는 물이나 설탕 등의 첨가제 없이 오직 사과만을 농축하여 발효시킨 100% 천연 발효 발사믹 식초다.

당도가 높고 향긋하여 와인 재료로도 많이 사용되는 독일의 명물 슈바벤 사과를 사용하여 사과의 향과 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으며 오크통 숙성으로 풍미가 깊은 것이 특징이다. 국제 식음료품평원 (iTQi)에서 3년 연속 3스타를 수상하여 크리스탈 국제 미각상을 받을 정도로 그 맛과 품질이 뛰어나다.

또 애플 발사믹 비니거는 비타민 C를 비롯한 각종 유기산이 풍부하여 면역력 증진과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어 요즘 같은 환절기 건강에 특히 좋으며 나쁜 콜레스테롤 감소와 소화 촉진, 피부 미용에도 도움을 주는 기특한 식품이다.

물이나 탄산수 1컵에 봄파스 애플 발사믹 비니거 2스푼을 넣어 마시거나, 올리브 오일과 1:1로 혼합해 샐러드드레싱으로 활용해도 좋으며, 각종 레시피에 활용하면 요리의 풍미를 더욱 깊게 해준다. 소화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식후에 그대로 한 스푼을 먹는 것도 좋다.

온라인 특수상품인 애플 발사믹 비니거는 500ml 단일 크기로 출시되며, 공식몰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봄파스는 1995년 시작된 독일의 프리미엄 식품 및 주류 브랜드이다. 독일어로 오크통에서 바로라는 뜻의 봄파스는 매장 내 오크통과 로마식 항아리에 담겨있는 갖가지 신선한 식음료를 시식하고 원하는 용기에 담아 바로 구매 할 수 있다.

독일뿐 아니라 유럽 각지의 장인들이 만든 최고의 발사믹 식초와 트러플오일, 수제 리큐르와 위스키 등을 선보이고 있는 봄파스는 전 세계 28개국 약 330개의 매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국내에서는 지난 5월 공식 론칭해 국내 1호점인 동부이촌동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공식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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