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화장품의 후원으로 만들어진 평화의 소녀상, 3년 만에 워싱턴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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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화장품의 후원으로 만들어진 평화의 소녀상, 3년 만에 워싱턴에 설치
  • 김가람 기자
  • 승인 2019.12.12 1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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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솔화장품 제공
사진 - (주)이솔 제공

[G밸리뉴스 김가람 기자] 지난 1027일 일요일 오후 3, 워싱턴DC의 버지니아 애난데일 한국일보사 앞에 평화의 소녀상이 영구 설치되어 제막식을 치렀다.

워싱턴평화의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주최로 진행된 제막식에는 일본군 위안부피해자 길원옥 할머니와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 윤미향 대표 등이 참여했는데, 이곳에 주식회사 이솔의 황성진 대표도 참석했다.

전해진 바에 따르면 이번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 제작비 전액을 ()이솔에서 후원하였고, 그 인연으로 제막식 행사에 함께하게 되었다고 한다.

사실 이 소녀상은 3년 전 바다를 건너 워싱턴에 도착했었다. 이미 지난 20161210, 길원옥 할머니와 윤미향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워싱턴 DC 내셔널 몰 실번 시어터에서 환영식을 갖고 임시 제막식을 진행한 바 있으나 그 후 영구설치 장소를 찾지 못하고 있다가 3년만에야 비로소 자리를 잡게 되었다.

()이솔 황성진 대표는 자신들의 후원으로 만들어진 소녀상이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드디어 영구설치가 결정되자 이제라도 자리를 찾아서 다행이다함께 응원해주신 고객분들 덕분이다라며 짧은 소회를 밝혔다.

()이솔의 위안부 후원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08년부터 수익금 일부를 지속적으로 후원해왔으며, 특히 해외 평화비 건립기금을 지속적으로 후원하여 호주 시드니 평화비 건립비를 전액 전달하기도 했다.

또한 위안부 문제를 알리기 위해 영화 귀향에 제작 지원을 시작으로 위안부 영화인 귀향, 어폴로지, 김복동 영화 상영회를 진행하기도 했으며, 정의기억연대와 함께 2013년부터 연 1~2회 정기적으로 근현대사 바로알기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일본군 성노예 피해 할머니 강연을 진행해왔다.

그 결과 ()이솔은 2013년 강덕경상을 수상하였고, 제품과 마인드 모두 착한 화장품이라고 인정받아 왔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이솔의 황성진 대표는 앞으로도 이솔화장품의 사회적인 문제 참여는 계속될 것이다라며 이솔화장품을 믿어주시는 고객님들께 부끄럽지 않은 기업이 되겠다는 울림 있는 말을 전했다.

한편 이솔화장품은 올해 423여성소비자가 뽑은 2019 프리미엄브랜드대상에서 화장품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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