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비타바이오 제공
사진 - 비타바이오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연말연시는 술자리가 잦아지는 시기인 만큼 숙취해소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시기다. 최근 새로운 개념의 숙취해소제가 출시되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당 제품은 프리미엄 유산균 브랜드로 알려진 우리유산균 바료랑에서 출시한 쾌청제품이다 (이하 바료랑 쾌청).

바료랑 쾌청은 숙취해소는 물론 간기능 개선효과가 확인된 원료를 엄선하여 개발한 제품으로, 물 없이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신개념의 과립형 분말 숙취해소제이다. 주요 원료로는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되는 헛개나무과병 추출분말과 간기능 개선효과가 인정된 표고버섯균사체를 사용했다.

중국 전문의서인 식료본초에 헛개나무 토막을 술독에 빠뜨렸더니 나중에 그 술이 물로 변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질 만큼 헛개나무는 예로부터 숙취해소에 좋은 약재로 알려져 왔는데, 최근에는 숙취해소 효능과 관련 있는 암페롭신 성분 등이 자루열매 (과병)에 가장 풍부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최근 숙취해소제의 원료로 각광받고 있는 표고버섯균사체는 임상시험을 통해 GOT GPT를 낮춰주어 간기능을 개선하는 효과가 확인되었다.

바료랑 쾌청은 고농축 헛개나무과병추출분말 1,200mg과 표고버섯균사체 150mg을 함유하고 있으며, 음주로 떨어진 혈당을 올려주는 과당이 풍부한 벌꿀분말도 함유한 제품이다. 이 밖에도 알코올 분해 효소를 생산하는 MG590 유산균과 구강 내 충치균을 억제하는 특허유산균 VITA-L03을 첨가하여 간건강은 물론 구강 건강과 장건강도 함께 챙길 수 있는 제품이다.

바료랑 쾌청의 가장 큰 특징은 과립형 분말 형태의 제형이기 때문에 물 없이 간편한 섭취가 가능한 것은 물론 제픔의 맛까지 신경 쓴 점이다. 주원료로 사용된 헛개 등 다양한 약재들의 은은한 향과 함께 레몬과 꿀이 들어있어 기존 제품과 달리 섭취에 대한 거부감이 없을 것으로 기대된다.

바료랑 쾌청 관계자는 엄선된 재료로 개발한 제품인 만큼 연말연시 음주와 피로에 지친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숙취해소제 시장의 새로운 바람이 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바료랑 쾌청은 바료랑 홈페이지와 다양한 온라인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출시를 기념하여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도 진행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