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라화쿵푸 제공
사진 - 라화쿵부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최근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음식은 마라탕이다. 중국 사천지방의 향신료로 얼얼한 매운 맛을 내세운 마라 요리는 전국적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마라탕 전문점 ‘라화쿵부’는 마라 열풍이 전국적으로 확장되면서 수도권을 넘어 지방 가맹점 오픈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2017년 가맹 사업을 본격화한 라화쿵부는 2019년 연말 현재 120개 매장을 돌파하며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프랜차이즈 가맹을 통해 마라탕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주들은 본사가 매장 운영에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지 다각도로 고려해보아야 한다. 마라탕 전문점으로써의 인지도는 물론이고, 오픈 전 교육 시스템, 매장 운영을 지원해주는 슈퍼바이저가 배치되어 있는지,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식재료를 편리하게 공급발을 수 있는지를 체크해보고 브랜드를 선택해야 한다.

라화쿵부는 안전한 식재료를 공급하기 위해 본사 직영 생산 공장에서 마라탕 소스와 양념류, 가공식품을 위생적으로 생산, 관리하고 있다. 또한 중국 식재료의 경우 정식 수입된 제품들로만 공급하고 있으며, 전국 배송이 가능한 물류 시스템을 구축하여 매장 운영에 필수적인 중국 식자재와 소스류를 안정적으로 공급한다.

라화쿵부 관계자는 “라화쿵부는 마라탕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이 매장 운영과 영업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고자 하며 점주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라화쿵부 가맹 정보와 상담은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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