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민수사 횟집 제공
사진 - 민수사 횟집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통영 앞 바다 멋진 풍경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곳으로 통영시 추천 모범 식당으로 일반인 및 유명인사들이 반드시 찾는 대표 횟집 ‘민수사 횟집’을 소개한다. 음식점 위생 등급 좋음 GOOD을 받은 만큼 위생이 철저한 민수사횟집은 손맛 좋고 입맛 까다롭기로 유명한 개그맨 옥동자가 가족과 함께 외식장소로 들렸다가 극찬하고 간 통영 횟집이다. 민수사 횟집은 단체석 좌석 90석에 꾀 넓고 큰 횟집이며 홀과 룸으로 되어 있어서 단체 모임에도 적합하다. 시원한 통영 앞바다를 보며 식사를 원할 경우 미리 예약하면 좋은 자리를 받을 수 있으니 예약을 미리 하고 가가는 것 좋다. 유명 인사들이 많이 다녀가고 모임장소와 비즈니스 모임이 많은 곳으로 유명하다.

통영바다가 한눈에 펼쳐지는 전망을 보며 서울 유명 일식 경력으로 빚어낸 맛과 멋으로 4계절마다 통영 제철 스끼다시로 갈때마다 새로운 스끼다시와 숙성회를 즐길 수 있다. 각종 언론 매체에서도 방영할 정도로 통영 제일의 횟집이다. 기본 스끼다시가 상당히 많이 나오는데, 완두콩, 홍합무침, 청옥, 보말등 곁들여 먹기가 좋고, 꽃마살, 보말, 장어조림, 광어 지느러미 초밥, 오만둥이 무침등 다양한 기본 스끼가 나온다. 기본 스끼라 고해서 어디 하나 빠지지 않고 전문적인 맛이 특징이다. 

숙성 모듬회의 경우 농어, 참돔으로 농어의 씹히는 식감이 살아 있으며 쫄깃하고 쫀득쫀득해 회 매니아들은 상당히 좋아하는 메뉴이다. 일반적으로 회는 잘못 손질하면 맛을 잃게 되는데 서울 유명 일식 경력인 주방장이 회의 맛을 살리고 식감을 살려 인기가 좋은 메뉴이다. 조기의 경우 잘구워진 조기로 담백하면서도 간간한 간이 잘되어 있어 어른들도 아이들도 좋아하는 메뉴이다. 큼지막한 조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살을 발라먹기도 아주 좋다.

바지락탕의 경우 시원하고 칼칼해서 따듯하게 국물을 먹기가 좋고, 장어구이는 바다장어를 비법 양념으로 매콤 달달하게 조리하여 부드럽게 먹을 수 있고 비린내가 나지 않는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새우튀김, 수제함박스테이크는 새우튀김의 경우 튀김옷이 바삭삭하여 새우와 단호박을 튀겨 본연의 맛을 느끼고 다른 식당과 차별점을 주기 위해 찍어먹는 소스는 강황소금을 주는데 특이하고 매력적인 맛을 이뤄낸다. 수제함박스테이크의 경우 입맛 돋구기에 좋다는 과일 무화과를 곁들여 먹을 수 있다. 가지구이로 가지를 튀겨서 구운 요리는 달콤한 가지향이 가득하여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좋은 메뉴이다.

해산물로 멍게, 소라, 키조개 관자, 개불, 성게알이 나오는데 해산물 모두가 싱싱하고 싱싱하지 않으면 먹을 수 없는 해산물들을 제공한다. 산나지는 힘이 좋아 쫄깃하고 푸짐하게 나오며 모든 해산물이 싱싱하고 넉넉하여 손색이 없는 민수사횟집이다. 식사후에는 마무리로 얼큰한 매운탕이 나오는데, 재료 본연의 맛과 향이 가득해서 입맛을 끌던 맛이다.

민수사횟집은 식당앞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어 식사 후 주차권을 받아서 내면 되 주차 문제로 골치 아픈 일은 피할 수 있다. 매일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하기 때문에 헛걸음할 일이 없고 브레이크 타임 또한 없어 통영에서 가장 편리하고 맛좋은 식당이라 할 수 있다. 되게 이렇게 많이 나오고 고급 일식집을 방불케 하여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가격은 막상 들어가면 저렴한 가격에 양도 많고 푸짐하게 즐길 수 있어 더욱 인기가 좋은 민수사횟집이다. 비즈니스 모임, 가족모임 연인 데이트장소, 연말모임 등으로 누구나 방문할 수 있는 손색이 없는 횟집 민수사횟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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