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마니커프앤지 제공
사진 - 마니커프앤지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마니커에프앤지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소비자중심경영(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이하 CCM)’ 재인증을 획득했다.

마니커에프앤지는 고객 지향 조직문화 형성 및 운영, 고객 편의 중심의 시스템 개편, 고객 니즈를 반영한 상품 개발 등 고객만족 경영 활동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2017년 신규 인증을 받은 데 이어 2회 연속 인증을 획득하는데 성공했다.

CCM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를 말한다. CCM 인증 획득 기업은 2년마다 고객 서비스 운영과 성과 관리, VOC 시스템 구축 및 시행 현황 등의 평가를 통해 재인증을 획득할 수 있다.

마니커에프앤지는 이번 재인증으로 고객 중심 경영이 성숙화 단계에 들어섰다고 설명했다. 마니커에프앤지는 클레임별 공정 및 관리 프로세스 구축 협력업체 평가 및 보상체계 구축 고객 만족도 조사 및 신제품 체험단 시행 등 모든 조직과 업무 프로세스를 고객 중심으로 체계화해 운영해왔다.

마니커에프앤지 윤두현 대표는 모든 업무 프로세스의 중심을 고객에 두고 체계화하고,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한 결과 CCM 재인증을 획득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위해 관리자 시스템 고도화를 통한 통합 VOC 체계 마련, 고객 맞춤 서비스 구축 등 당사에 최적화된 CCM을 통해 소비자 중심의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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