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키운 닭으로 만드는 닭가슴살, ‘바르닭’의 김창섭 팀장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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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키운 닭으로 만드는 닭가슴살, ‘바르닭’의 김창섭 팀장을 만나다
  • 김가람 기자
  • 승인 2019.12.17 1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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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바르닭 제공
사진 - 바르닭 제공

[G밸리뉴스 김가람 기자] 이제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가 필수가 된 시대. 특히 단백질을 다량 함유한 건강한 한 끼 식사로 닭가슴살만 한 것이 없다. 예전에는 퍽퍽하고 비리다는 평이 대부분인 생 닭가슴살이 주였던 반면, 이제는 그 종류가 무척 다양하다. 닭가슴살 소시지부터 스테이크, 만두, 핫도그 등 그야말로 닭가슴살의 무한 변신이다.

이에 발맞춰 다양한 닭가슴살 전문 브랜드가 생겨나고 있는데, ‘바르닭브랜드 역시 다양한 닭가슴살을 활용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여기서 눈여겨볼 점은 직접 키운 닭으로 제품을 만든다는 것이다.

방목식 축산으로 갇혀 자라지 않아 건강한 닭. 닭가슴살의 시작은 닭을 제대로 키우는 것부터 시작된다는 바르닭의 김창섭 팀장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Q. 브랜드 바르닭이란?

-브랜드 바르닭은 이름에서 드러나듯, 정직하고 바른 먹거리, 믿을 수 있는 닭가슴살을 지향하는 브랜드다.

시중에는 매우 다양한 닭가슴살 브랜드들이 있다. 저마다의 강점을 내세우고 있는 이 많은 브랜드 가운데 과연 우리가 먹고 있는 닭가슴살은 바른가? 거짓 없이 먹을 수 있는가? 라는 의문이 들었다. 따라서 시작부터 함께하는 닭가슴살 음식을 만들기로 했고, 닭을 키우는 것부터, HACCP 식품안전관리인증을 받은 전용 생산 라인에서 닭가슴살 식품의 가공까지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한다.

 

Q. 닭은 직접 키워 만든다는 컨셉이 신선하다. 어떻게 기획됐나?

- 초창기 닭가슴살 브랜드 론칭을 기획했을 당시, 시중에 많은 브랜드를 분석했다. 깨끗하고 인증받은 시설 등의 장점을 가진 브랜드들이 주로 보인 반면, 본질적으로 닭의 원산지부터 가공한 공장, 닭의 냉장육, 냉동육 등 유통과정까지 알 수 있는 곳이 드물었다. 따라서 닭을 우리가 직접 키워 믿을 수 있는 음식을 만들고 싶었다.

또한 그냥 키우는 것이 아닌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 특허받은 효소를 사료에 넣었다. 이는 닭의 면역력을 키우고 불포화 지방산이 높아져 육질이 더 좋아지게 하는 특징이 있다. 이렇게 닭부터 제대로 키우고 시작한다면 소비자에게 더 건강하고 맛있는 닭을 제공할 수 있고, 기존의 닭가슴살과는 다른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사진 - 바르닭 제공
사진 - 바르닭 제공

Q. 타 브랜드와의 차별점은 무엇인가?

- 가장 큰 차별화는 닭가슴살의 식감이다. 음식에 있어서 식감은 굉장히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데, 유독 닭가슴살은 고기로 보기엔 어려운 식감이 주를 이뤘다. 보편적으로 쪄내는 형식으로 만들어져 특유의 물컹한 느낌이 드는 점을 수정하기로 결심했다.

삶는 온도, 고기의 배합을 수정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했고, 문득 홈쇼핑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일반 스테이크처럼 오븐 라인을 통해 위아래로 굽는 방식을 찾았다. 이 같은 방식으로 생산 가능한 업체를 찾기 위해 전국 팔도를 돌아다녔고, ‘바르닭만의 생산방식을 찾아 고기의 식감을 주는 닭가슴살을 만들 수 있었다. 이렇게 탄생한 닭가슴살 스테이크와 큐브는 힘들게 만들어진 제품인 만큼 고객들에게 만족도가 높은 것 같다.

또한, 바른도시락의 경우에는 기존 도시락의 틀을 깨 밥을 줄이고 반찬을 푸짐하게 담아 만들어 든든하게 한 끼를 희망하던 고객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Q. 4주 정기배송 서비스란 무엇인가?

- 정기적으로 일주일에 6팩 또는 12팩씩 4주간 배송하는 시스템이다. 다이어트 또는 건강한 관리를 하고 싶은데, 눈앞에 건강한 음식이 없으면 먹기란 힘들다. 이 의지가 꾸준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싶었다.

특히 1인 가구, 2인 가구 등 소규모 가정에서는 대용량의 냉동식품을 작은 냉동고에 넣어 보관하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소량씩 정기배송을 통해 보관에도 용이하도록 했다.

아침을 챙기는 것이 건강한 삶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혼자 살면 더욱 챙기기 힘든 아침, 꾸준하고 건강하게 맛있는 한 끼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사진 - 바르닭 제공
사진 - 바르닭 제공

Q. 향후 선보일 제품은?

- 지금까지의 바르닭은 기존 시중에 나와 있는 제품군 즉 기본에 충실했다면, 이제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닭가슴살이 주는 한계를 넘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

최근에는 베이글 샌드위치를 출시했는데, 닭가슴살과 베이글의 신선한 조합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렇듯 닭가슴살이 주는 한계를 넘어 기존에 있는 음식을 활용한 즉석조리식품을 만들어, 건강하면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맛있는 한 끼를 제공하겠다.

궁극적으로는 닭가슴살이 더 이상 운동을 하는 사람 혹은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고, 건강하게 한끼를 채울 수 있는 식품으로 만들고 싶다.

 

Q. 바르닭을 사랑해주는 소비자에게 한마디

- 닭가슴살. 이렇게 검색만 해도 수많은 브랜드와 제품이 나온다. 특히 닭이 자라는 과정부터 함께한 닭가슴살을 만드는 우리 바르닭은 가격 경쟁력에서 다소 밀리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좋은 품질, 뛰어난 맛과 식감으로 고객들의 재구매율이 매우 높은 편이다.

이렇듯 바르닭의 제품을 믿고 선택해준 고객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도 누구나 믿고 먹을 수 있는 그리고 관리하는 와중에 신중하게 먹어야 하는 한 끼가 즐거움으로 남을 수 있도록 바르닭일원 모두가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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