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현네일 제공
사진 - 현네일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날씨가 더운 여름보다 추운 겨울철에 손발 관리에 더욱 주의를 요한다. 건조함으로 손발이 쉽게 트는 경우가 있으며, 오히려 여름보다 겨울철에 발냄새에 시달리기 마련이다. 바깥 기온과 신발안의 온도가 다르기 때문인데, 때문에 통풍이 잘 되지 않는 신발을 신으면 신발 안쪽으로 금방 습기가 차며, 몇 시간씩 이를 방치하면, 발이 지속적으로 가렵거나 무좀이 생길 우려도 있다.

아산네일샵 ‘현네일’에서는 세련된 네일아트와 더불어, 겨울철에 효과적인 풋케어를 실시해 주목받고 있다. 우리가 지금까지 네일샵이라고 한다면, 네일아트를 위해서 찾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해외에서는 각질관리나, 내성 발톱 등, 전반적인 발관리를 위한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 찾는 것이 일반적이다. 현네일에서는 내성발톱처럼 자가로 대처하기 어려운 일이나, 겨울철 각질관리 등을 전문적으로 다루면서 이를 위해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만약 평소에 발냄새가 고민이었다면, 가장 먼저 발 세정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현네일은 풋로직스 정품 인증 매장으로써, 건식이 아닌 습식으로, 상처없이 발의 각질을 제거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발의 각질은 지속적인 마찰로 생기는 것이 일반적인데, 표면이 거칠어지기 때문에, 경석이나 풋파일로 직접 벗겨내는 시도를 많이 한다. 그러나 이는 표면에 상처가 생길 우려가 있을뿐더러, 각질 제거에도 그다지 효과적이지 않다. 그러나 현네일에서는 습식으로 각질관리를 하기 때문에, 보다 탄력 있는 발과 매끄러운 표면을 경험할 수 있다.

사진 - 현네일 제공
사진 - 현네일 제공

그러나 일시적인 효과는 무의미하다. 발은 우리 몸의 전체를 지탱하고 있는 만큼, 부담을 많이 받는 부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직접적으로 각질을 벗겨내면 수일내에 다시 발이 쩍쩍 갈라지는 현상이 생기지만 아산 현네일에서 실시하는 각질관리처럼, 습식으로 각질을 제거하고, 보습에도 신경쓴다면, 1~2회의 관리 만으로도 부드러운 손발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현네일은 ‘아산 내성발톱 제거’로도 유명하다. 내성 발톱처럼 일상에서 성가신 일은 드물 것이다. 비좁은 발가락 틈을 비집고 들어간 발톱을 뽑아내는 것이 좀처럼 쉽지 않으며, 한발 딛을 때 마다 전해지는 통증으로 불편함을 느낀다. 그러나 이처럼 골칫덩어리인 내성발톱도 현네일의 서비스라면, 수 십분 내로 다시 건강한 발을 되찾을 수 있다. 가정에서 자가로 내성 발톱을 제거하려고 한다면, 상처가 생기거나, 곪아서 더 큰 우려가 발생할 소지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한 발관리 전문점에 문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현네일은 아산 지역에서는 각질관리, 내성 발톱뿐만 아니라, 트렌디한 네일샵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보다 선명한 색상을 추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때문에 발의 보습이나 각질 관리와 더불어, 네일아트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를 받는 고객들이 주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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