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비타민마을 제공
사진 - 비타민마을 제공

 

[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비타민마을의 제 1공장이 지난 1213‘HACCP’ 부분 인증을 받는데 성공했다.

해썹 인증은 비타민마을 제1공장에서 1213일 이후로 생산되는 제품에 한해서며 기타가공품, 고형차, 체중조절용식품과 앞으로 출시될 신제품도 포함이다. 또한 비타민마을의 산하 브랜드 에버비키니베스트 오브 그린의 상품 일부분 또한 해썹 부분 인증을 받는다고 전했다.

HACCP은 최종 제품을 검사해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이 아니라, 생산부터 유통까지 모든 과정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식품의 원재료 생산에서부터 최종소비자가 섭취하기 전까지, 각 단계별로 생물학적, 화학적, 물리적 위해 요소 등에 오염되는 것을 예방하는 개념이다. 이는 식품위생법에서는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이라고 말하며, , HACCP 마크를 취득한 상품은 부작용이나 위해 우려 없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이라는 검증이다.

최근에는 많은 사람들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식품을 필수적으로 챙겨 먹는 가정이 많아졌다. 그러나 수요가 늘어감에 따라, 과학적 검증을 거치지 않은 건강식품들이 무분별하게 방출되는 것 또한 문제시되곤 한다. 라돈 사태, 가습기 살균제 등의 이슈로 인해, 소비자들이 유해 물질에 대한 우려와 반감을 건강식품뿐 아닌 전체적으로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알려진 제품의 기능 및 효능과는 달리 구매를 망설이는 소비자가 생겨나는 추세다.

그러나 비타민마을은 자체적으로 물류센터 및 공장을 소유하여 제조에서부터 물류, 유통까지 모든 과정을 담당하고 있기에 각 과정이 분리되어 있는 타사의 제품과는 달리 유해성에서 보다 안전하며 이번에 공식적으로 비타민마을 제1공장이 HACCP 부분 인증을 받음으로써 생산에서부터 소비자가 섭취하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유해성으로부터 안전하다는 것이 검증 됐다.

, 올 한 해만 하더라도 비타민마을은 퍼펙트바이오틱스를 비롯한 다수의 제품을 히트 시킨 이력이 있으며, ‘TAB 2019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대상을 수상한 바가 있고, 산하 브랜드 에버비키니‘2019 의료건강 사회공헌대상에서 다이어트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비타민마을 기업의 산하 브랜드 에버비키니는 건강과 아름다움을 선도하며 시시각각 변화하는 세상에 맞춰 뉴 헬시 라이프 스타일을 외친다. 몸매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과 더불어 건강기능식품군도 판매하며, ‘베스트오브그린은 자연에서 찾은 최고의 레시피, 유기농 15가지로 만들어진 제품을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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