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청봄 제공
사진 - 청봄 제공

 

[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청소년멘토링 교육서비스 업체 청봄(대표 노푸름)’이 서울삼육고등학교(교장 최승호)에서 늘봄 멘토링을 진행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지난 1029일부터 오는 24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총 9회에 걸쳐 진행되는 늘봄 멘토링은 인성 프로그램을 통해 총 64명의 학생들에게 인성 멘토링훈련을 실시하여 인성 함양과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 프로그램은 인성 및 생활관리 플래너를 작성함으로 주도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고, 매주 소그룹형식의 인성 워크북을 통해 청소년들이 공동체적 역량강화를 위한 여건을 조성해 주는데 있어 도움을 준다.

이로써 건전한 사회활동에 필요한 생활기술의 습득 및 자립의 가능성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아울러 멘토들은 학교 이외의 공간에서 학생들을 1:1로 만나고 연락하며 개인적인 고민에 대해서도 나누는 등 밀착지도 역시 이뤄지고 있다.

청봄(대표 노푸름)’학생들의 교우관계가 증진되며, 삶에 필요한 기술을 발달시키고, 다양한 배경으로부터의 사람, 그룹 또는 사물들과 접촉할 수 있는 능력을 발달시킴으로써 주도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다고 밝혔다.

한편, ‘늘봄 멘토링은 청봄 관계자를 통해 상담 및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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