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더좋은이 대표제품 ‘하이락탑 초유’를 업그레이드한 제품 ‘이뮤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뮤업’은 단순한 초유 분말 제품이 아닌, 초유 유청에서 분리한 고농도의 IGF-1을 포함한 성장촉진용 CBP식품이다. CBP는 성장촉진용 식품 조성물로 국내특허, 뉴질랜드, 호주, 중국특허를 받은 성분으로, ‘이뮤업’은 뉴질랜드산 CBP를 사용했다.

‘이뮤업’의 또다른 핵심성분인 락토페린은 프랑스산 원료이고, 락토페린은 철을 함유하는 분자량 약 80,000의 당단백질로 미생물 및 바이러스의 감염으로부터 숙주를 보호하는 생체방어물질이다.

더좋은 제품개발 담당 부서는 “이뮤업은 기존 ‘하이락탑 초유’ 대비 CBP는 50% 증량, 락토페린은 20% 증량, 이외에도 영지버섯, 표고버섯, 베타글루칸 등 면역증진에 도움이 되는 원료를 더 넣었고 한포당 중량도 1.2g에서 2g으로 67% 증량한 업그레이드 제품이다”고 말했다.

또한 업그레이드 제품 출시가 늦어진 이유에 대해 “CBP와 락토페린은 공급량이 충분하지 않은 귀한 원료로 ‘이뮤업’ 1포에 들어있는 CBP 150mg을 얻으려면 초유분말 150g이 필요하고, 락토페린 30mg을 얻으려면 초유분말 36kg이 필요하다. 좋은 원료를 구하기가 어려워 준비 기간이 길어졌고, 그 만큼 자신있게 ‘이뮤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편, 더좋은은 이뮤업 출시 기념으로 약국 및 병원 매장과 더좋은몰에서 은 30포, 180포 규격 출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