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치요남 제공
사진 - 치요남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최근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치요남치킨’이 신제품을 출시했다. 치요남치킨은 이미 ‘치야곱세트’, ‘치파뱅이세트’ 등, 기존의 브랜드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독특한 구성으로 인기몰이를 한 바가 있으며, 닭껍질튀김을 비롯해 치킨과 함께, 맥주, 소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각종 사이드 메뉴를 여러 번 출시하면서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덕분에 이번에 새로 출시되는 신메뉴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가 부풀어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메뉴는 치요남치킨 세트와 잘 어울리는 각종 사이드 메뉴, 찰도그 시리즈와 똥집 튀김, 대왕 새우튀김까지 총 3종이며, 치요남치킨의 정체성을 살리는 것과 동시에 한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만한 메뉴들로 출시됐다.

찰도그’는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일반 핫도그와 달리 쫀득한 식감이 일품인 메뉴이다. 찰도그는 오리지날, 치링클, 핫치링클 총 세가지 메뉴로 구성되어 있으며, 쫀득한 겉면과 더불어 톡톡 터지는 소시지의 맛이 아주 인상적이다. 핫도그 치링클은 오리지날에 고소한 풍미 가득한 치즈가 더해져, 찰도그를 한단계 높은 수준으로 업그레드한 제품이며, 핫치링클은 치링클에 매콤한 시즈닝으로 매운맛을 좋아하는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 잡을만한 제품이다. 치킨과 함께 또는, 맥주와 함께 야식이 생각 날 때 간편하기 즐기기 좋은 아이템이다.

똥집은 우리나라에서는 오랫동안 별미 안줏거리로 사랑받는 메뉴이다. 최근에는 ‘치맥’ 뿐만 아니라 ‘치소’ 치킨에 소주를 곁들이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함께 똥집을 갈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치요남치킨의 똥집 튀김은 말 그대로 똥집을 바삭하게 튀긴 메뉴로, 똥집의 탱글한 식감과 더불어, 치요남치킨에서 치킨을 튀길때와 동일한 방법으로 튀겨내, 바삭한 맛이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치요남치킨의 맛의 정체성을 살린 것과 동시에, 요즘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훌륭한 메뉴라고 볼 수 있다.

‘대왕새우튀김’은 치킨 브랜드에서는 조금 생소한 메뉴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 또한 바삭한 치요남치킨을 튀길 때 사용하는 방법과 동일하게 튀겨낸 것으로, 튀김의 대표 메뉴 라고 할 수 있는 새우튀김을 치요남치킨 방식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신선한 새우를 사용해서 튀긴 후에도 탱탱한 식감이 살아있으며, 싱싱한 새우살의 풍미 또한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치요남치킨 대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닭껍질 튀김을 비롯해, 치킨마요 덮밥 등,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치요남치킨의 대표 사이드 메뉴들도 함께 볼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