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주식회사 아들과딸 제공
사진 - 주식회사 아들과딸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지난 17일 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2019 7회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대상이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날 주식회사 아들과딸은 교육 콘텐츠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주식회사 아들과딸은 교육콘텐츠 디자인, 제작, 출판, 유통까지 아우르는 에듀테크 기업으로, 2017년 국내 최초로 도서와 디지털 콘텐츠를 렌탈하는 <아들과딸북클럽>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론칭하였다. 주식회사 아들과딸 산하 기업부설연구소인 도서출판 아들과딸 디자인연구소에서 출간 및 개발한 도서교육 콘텐츠인 공룡AR카드 공룡팝업북 아쿠아리움AR카드 자연관찰AR카드 스마트 자연관찰 VR 스마트 놀이동화와 다양한 기능성 도서 등 일상 속의 에듀테크를 다양한 곳에서 만날 수 있도록 제휴를 늘려나가고 있다.

이외에도 대중소기업의 상생협력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주식회사 아들과딸은 LG전자와 협업을 통해 아들과딸북클럽 LG CLOi’를 탄생시켰다. ‘아들과딸북클럽 LG CLOi’는 아들과딸 E-BOOK을 탑재하여 책 읽어주는 콘텐츠는 물론, 음성인식을 통해 대화 및 감정교류 등 인공지능 로봇 대중화의 선두주자 역할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로 유통망을 넓히기 위해 베트남과 중국에 해외 법인을 설립하여 더 많은 아이들에게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다양한 기업들과의 MOU 협약을 체결하며 세계적인 경쟁력을 구축하기 시작하였다. 국내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로 청년 취업 문제에 앞장서고 있으며 매년 다문화가정과 불우이웃을 위한 도서 기증 등의 사회적책임을 다하고 있다.

특히 베트남 호치민시에 법인을 설립하여 MOU 협약을 맺은 VTVcab 방송과 네트워크를 통해 자체 제작한 콘텐츠 송출 예정 중에 있으며, 중국 위해(웨이하이)시에도 해외 법인을 설립하여 독자적인 교육콘텐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또한 내년 하반기 코스닥 시장 상장(IPO)을 청구할 예정이다.

이로써 주식회사 아들과딸은 올해의 벤처상 중소기업청장상 수상 인천광역시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선정 인천 중소기업인 대회 중소기업 중앙회장상 표창 수상 2016 한국 소비자 만족 지수 1위 유아동도서부문 수상 한국 출판문화대상 저술 부문 대상 수상 한국 출판문화대상 일러스트레이션 부문 최우수상 수상 한국 출판문화대상 프레시안 신문사 선정 저술부문 대상 수상 환경부 선정 2016 우수환경도서 선정 중소기업 혁신대전 특허기술부문 대통령 표창 수상 2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유아동도서부문 수상 2017 인천광역시 문화콘텐츠산업유공표창장 수상 2018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3년 연속 수상 2018년 신용보증기금 좋은 일자리 기업 선정 2018 책의 날 기념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인천시 아이스타트업 2018’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 수상 2019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4년연속 수상 2019 기술역량 우수기업 2019 인천광역시유망중소기업연합회 산학협력사업 공로패 수상 2019벤처창업진흥유공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벤처 인천 2019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수상 대한민국 강소기업 대상 등에 이어 또 하나의 수상을 이루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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