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락휴 제공
사진 - 락휴 제공

 

[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대승인터컴이 운영하는 노래연습장 프랜차이즈 브랜드 락휴12년 노하우를 집약한 프리미엄급 코인 노래연습장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매장은 국내 238번째 매장으로 오는 1월 부산 서면에 국내 최대 규모인 110, 53개 룸 규모로 오픈한다. 이번 새롭게 문을 여는 락휴 코인노래방 서면 2호점은 프리미엄급 매장으로 전 연령대 고객이 편안한 공간에서 자유롭게 노래를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될 예정이다.

브랜드에 따르면, 단순히 노래만 부를 수 있는 1세대 코인노래연습장에서 벗어나 다양한 재미 요소를 추가할 예정이다. 매장 내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남겨 SNS에 업로드 하는 재미요소를 추가했고, 헤드폰 노래부스(미니K)를 활용해 자신의 노래를 녹음하여 공유할 수 있으며, 대기공간에서도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2세대 매장이다.

 

사진 - 락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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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매장 이용 과정에서도 기존 동전노래방과 비교해 업그레이드됐다. 입구 모니터를 통해 빈 방을 고객이 직접 확인하여 바로 이용도록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하고, 현금을 가지고 다니지 않는 고객을 위해 카드결제기를 전 룸에 설치한다. 또한 반주기 제조업체인 ‘TJ미디어에서 새롭게 출시된 터치형 반주기(A1)를 설치하여 최신 유행을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동전노래방은 500원에 1~2곡의 노래를 부를 수 있어 가성비가 좋고, 자유롭게 노래를 부를 수 있어 각광받는 놀이 공간이다. 특히 락휴 동전 노래연습장은 높은 수준의 음향시스템과 아늑한 인테리어에서 높은 가심비를 보이고 있다. 매장 하루 평균 방문 인원은 약 500~600명 수준이다.

()대승인터컴 안선태 대표는 락휴는 론칭 13주년을 맞이하는 노래연습장 업계 장수 프랜차이즈다. 이번 신규 매장은 노래연습장 업계의 향후 10년을 보여주는 매장이 될 것이며, 이렇게 장기간 브랜드를 운영할 수 있는 것은 고객들의 많은 사랑 덕분이다. 락휴를 좋은 추억을 남기고 갈 수 있는 최고의 놀이 공간으로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락휴는 국내 최초로 헤드폰 노래부스(미니K)를 출시하여 호응을 얻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락휴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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