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러스티노 제공
사진 - 러스티노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무척이나 추워진 겨울이 되면서 따뜻한 실내에서 생활을 많이 하게 된다. 온풍기, 보일러 등이 실내 온도를 따뜻하게 해 주는 반면, 습도가 낮아져 많이 건조해 진다.

가습기를 이용하여 습도를 높여주고 있지만, 실내 공간의 전체 습도를 알맞은 상태로 항상 유지하는 것은 쉽지 않다. 공간이 제한적이라는 것이다.

특히 실내에 항상 노출되어 있는 가죽소파와 같은 가죽 제품들은 습도가 낮아져 건조해지면 가죽의 보습력이 떨어져 가죽 표면이 거칠어지거나, 심하면 주름과 갈라질 수도 있다. 또 습도가 너무 높으면, 곰팡이가 생길 수 있고, 얼룩이 질 수 있다.

한번 손상을 입은 가죽 제품은 다시 회복할 수 없기 때문에, 관리를 해 주는 것이 무척이나 중요하다. 그렇다면 건조한 겨울철에는 어떻게 가죽 제품을 관리해 주는 것이 좋을까?

우선 먼저 가죽제품이 노출되어 있는 실내 습도를 40~60%로 유지하는 것이다. 그것이 힘들다면, 가죽의 보습력을 유지시켜 줄 수 있는 가죽전용 보호제 제품을 이용해 관리 해주는 것이 좋다.

친환경 가죽 클리너&보호제 브랜드 러스티노 관계자는 가죽 쇼파와 같이 노출된 제품은 건조함으로 인해 가죽 표면이 손상이 될 수 있어, 가죽의 보습력과 컨디션을 유지시켜주는 가죽 전용 제품을 이용해 관리해 주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한편 러스티노 가죽클리너&보호제 제품은 2019한국소비자평가1위로 선정된 바 있으며,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러스티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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