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프레이즈캔 제공
사진 - 프레이즈캔 제공

 

[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블라인드커머스 ‘프레이즈캔’이 공식협찬 및 후원한 제3회 광명큰빛영화제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올해3회째를 맞아 열린 이번 영화제는 4일간 진행되었으며 광명스피드돔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많은 영화인과 시민들의 많은 관심속에서 진행되었다.

올해 3회째를 맞아 열린 이번 영화제는 ‘기억과 추억, 그리고 반추’를 주제로 지난 19일 오후 2시 ‘찾아가는 영화제 - 광명경영회계고등학교’를 시작으로 4일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둘째 날인 20일 오후 4시부터는 광명스피돔 광명홀에서 개막식과 레드카펫, 오디션, 개막작 ‘벌새’상영 등이 시민들의 관심 속에 열렸으며, 21~22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영화상영과 체험, 전시, 시연, 영화인과의 만남, 폐막식 등의 행사가 이어지며 시민들의 발길을 재촉하게 했다.

광명큰빛영화제 박의준 집행위원은 “광명 큰 빛 영화제는 멀티플렉스 상업영화관에서 쉽게 보기 어려운 독립영화, 예술영화, 고전영화 등 다양한 영화들을 함께 보며 이야기 나누는 비경연식의 열린 영화제로 시민들이 다양한 영상문화를 누리고 영상리터러시를 키워 장기적으로 문화민주주의를 꿈꾸는 영화제”라며 “광명 시민분들의 적극 참여로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하게 됐다. 내년엔 올해보다 더 풍성한 프로그램이 가득한 영화제로 찾아 뵙겠다”고 말했다.

프레이즈캔은 공식협찬은 재작년 광명시에 쌀 1톤을 기부한 ㈜더블유비 사업총괄이사 강석현이사의 인연을 맺은 계기로 공식협찬을 진행하였다.

㈜더블유비 강석현이사는 최근 영화 ‘관계의 가나다’, 연극 ‘당신이 주인공’ , ;최고의사랑’ 등 공식협찬을 진행하였으며, 많은 문화예술계를 통해서 ㈜더블유비의 제품 및 프레이즈캔을 지속적으로 협찬 및 기부를 진행하고 있으며 많은 곳에서 프레이즈캔을 만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레이즈캔은 더블유비가 브랜드 본사와 라이선스사, 유통사와의 제휴를 통해 이월 상품등을 대량 납품 받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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