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주식회사 아들과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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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주식회사 아들과딸은 지난 26일 인천 서구 해피로드 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하여, 1,095권의 도서를 기증하였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아들과딸 조진석 대표와 임직원들은 2015년부터 매년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역사회가 모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일자리 창출로 청년 취업 문제에도 앞장서고 있다.

 

올해 연말연시 진행한 행복 도서 나눔 활동으로 해피로드 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 기부한 1,095권의 도서는 발달 장애인들의 재활 교육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진 - 주식회사 아들과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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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로드 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2019년 10월 1일 개소한 신규 장애인주간보호센터로 만18세~40세까지의 성인 장애인 주간 보호시설로 발달, 지적, 자폐성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여 맞벌이 및 기타 가정의 사정으로 인해 가정 보호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 낮 동안 안전하게 보호해 장애인 가족과 보호자의 양육 부담을 줄여주는 장애인 이용시설이다.

 

주식회사 아들과딸 조진석 대표는 “정성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아들과딸의 도서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게 되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이웃과 함께 성장하는 회사가 되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주식회사 아들과딸은 베트남 호치민에 법인을 설립하여 MOU 협약을 맺은 베트남 국영방송VTVcab 와 네트워크를 통해 자체 제작한 교육 콘텐츠 번역 송출 예정 중이며, 중국 핵심 경제구위해시 남해신구에도 해외 법인을 설립하여 ‘인천-웨이하이 동북아 물류센터 구축 MOU’를 통해 독자적인 자사 교육 콘텐츠의 우수성을 넓히게 되었다.

주식회사 아들과딸은 내년 2020년 하반기 코스닥 시장 상장(IPO)을 청구할 예정이다.


주식회사 아들과딸은 ▲올해의 벤처상 중소기업청장상 수상 ▲인천광역시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선정 ▲인천 중소기업인 대회 중소기업 중앙회장상 표창 수상 ▲2016 한국 소비자 만족 지수 1위 유아동도서부문 수상 ▲한국 출판문화대상 저술 부문 대상 수상 ▲한국 출판문화대상 일러스트레이션 부문 최우수상 수상 ▲한국 출판문화대상 프레시안 신문사 선정 저술부문 대상 수상 ▲환경부 선정 2016 우수환경도서 선정 ▲중소기업 혁신대전 특허기술부문 대통령 표창 수상 ▲2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유아동도서부문 수상 ▲2017 인천광역시 문화콘텐츠산업유공표창장 수상 ▲2018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3년 연속 수상 ▲2018년 신용보증기금 좋은 일자리 기업 선정 ▲2018 책의 날 기념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인천시 ‘아이스타트업 2018’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 수상 ▲2019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4년연속 수상 ▲2019 기술역량 우수기업 ▲2019 인천광역시유망중소기업연합회 산학협력사업 공로패 수상 ▲2019벤처창업진흥유공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벤처 인천 2019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수상 ▲2019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 대상 수상 ▲2019 대한민국 강소기업 대상 수상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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