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소네트 브라이드 제공
사진 - 소네트 브라이드 제공

 

[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웨딩드레스 전용 란제리 브랜드 소네트 브라이드는 연말 기부활동으로 2019년 한 해를 뜻깊게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작년 연말에도 굿네이버스를 통해 기부행사를 진행했던 소네트 브라이드는 올해도 굿네이버스를 통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기부금은 특히 국내 저소득층 여아의 생활을 지원하는 데에 사용될 예정으로, 한 해 동안 신부님들이 보내준 사랑을 아랫세대 소녀들에게 돌려준다는 기부의 가치를 실현한다.

또한 올해는 추가로 구세군에 물품후원을 통한 기부에도 동참하였다. 후원된 물품은 구세군 희망나누미 매장을 통하여 판매되어 판매된 수익금은 청소년 장학사업, 미혼모시설, 후생원 아이들 등 사회 각층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된다. 이에 소네트의 주력상품인 웨딩브라, 웨딩거들, 웨딩누브라를 총 약 650만원 상당 후원하였다.

소네트 브라이드 관계자는 신부님들의 아름다운 출발을 함께하는 만큼, 전 직원이 언제나 신부님들을 축복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연말에 하는 기부행사 또한 그간 보내주신 사랑에 감사하고 보답하는 마음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특히 물품후원의 경우 전량 새 제품으로 참여하였다고 밝혔다.

소네트 브라이드는 2019년에 2년 연속 소비자만족지수 브랜드대상을 수상하면서 웨딩속옷 분야의 업계 1위 위치를 굳혔다. 런칭 이후 꾸준히 다양한 기능성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독자적인 디자인 브랜드로서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이번에 마련한 기부금과 후원물품이 국내의 많은 어려운 곳에 따뜻하게 전해져서 작은 도움과 희망이나마 되었으면 한다이 따뜻함이 소네트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또 하나의 축복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소네트 브라이드는 고객만족에서 더 나아가 나눔의 자세를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네트 브라이드는 12월 오프라인 매장과 피팅서비스 리뉴얼을 통한 서비스 고급화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이와 관련하여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모두 다양한 할인 및 사은품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이벤트들은 12월 한 달 간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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