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내츄럴코튼 제공
사진 - 내츄럴코튼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내츄럴코튼 미국산 순면 생리대가 전국 2,800개점 농협하나로마트에 입점이 확정되었다.

내츄럴코튼 관계자는 대도시 기점의 판매를 진행 할 경우 농/어촌의 작은 소지역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 서비스를 접할 기회가 낮을 것으로 판단하여 전국구의 다양한 매체에서 판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판매전략을 새롭게 구상하게 되었음을 전했다.

또한 각 지역의 다양한 소비자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폭이 넓어짐과 동시에 앞으로 생산 될 상품의 연구적인 부분에 발전가치를 높일 수 있는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하게 됨을 전하였다.

현재 내츄럴코튼의 전상품은 전국구로 만나 볼 수 있으며,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 순면 제품, 그리고 흡수층을 100% 순면으로 제작하여 판매하는 유통채널을 확장 할 것으로 보여진다.

㈜내츄럴코리아는 지난 17년도 올리브영 입점을 기점으로 롭스,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등과 더불어 대형 온라인 유통채널의 쿠팡, 위메트, 티몬 판매를 꾸준히 확장되고 있으며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가치적인 사업을 위하여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제공해 보일 전망이다.

한편, 12월 30일, ㈜내츄럴코리아 김지혜대표는 대한민국 보건산업 육성을 통하여 생리대 부문 브랜드를 대표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회 보건복지위원의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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