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메디크로스 제공
사진 - 메디크로스 제공

 

[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위염의 다양한 원인 중 하나는 헬리코박터균의 감염이다.

헬리코박터는 위암을 비롯한 각종 위 질환의 주범이자 전세계적으로 50%가 감염되었다고 보고될 정도로 쉽게 감염되는 균이기도 하다.

그런데 최근 적은 양으로도 헬리코박터균을 사멸할 수 있는 식품이 등장해 인기다.

바로 매스틱. 매스틱은 위장에 좋은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높은 향균성으로 세균번식이 높은 위장에 좋으며 위산분비를 촉진하는 히스타민이라는 성분을 억제해 과도한 위산분비로 발생되는 위장질환을 예방한다.

특히 그리스 키오스섬 남부지방에서 나는 매스틱이 헬리코박터 억제에 특히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더욱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위장질환에 매스틱이 좋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매스틱 관련 상품이 연일 인기다. 매스틱은 수액을 굳인 형태로써 먹기가 불편하여 오일 또는 가루 형태로 섭취된다. 국내에서는 매스틱 전문 업체 ㈜메디크로스가 선보이는 매스틱오일이 국내 최대 매스틱 함유량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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