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루모스 제공
사진 - 루모스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수입 매트리스 업체 ‘루모스’에서 1월 파격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루모스는 미국 TOP10에 손꼽히는 브랜드 7곳의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혼수리스트에도 들어가는 미국 매트리스를 할인 판매한다. 일반 소비자는 전국 루모스 전시장에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데, 일반 소비자들이 주로 선호하는 썰타, 템퍼페딕, 굿드림, 킹스다운, 크라운 쥬얼 등의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한자리에서 경험해볼 수 있다.

루모스의 전 제품은 제조일 1~6개월 사이의 새 상품만을 다루고 있으며, 리퍼 상품은 일절 취급하지 않는다. 때문에 소비자들의 신뢰도가 매우 높은 편인데, 이와 더불어 10년 무상 보증 워런티를 제공하고 있어, 이것이 큰 메리트로 작용하기도 한다. 한번 구매하면 10년 이상은 거뜬히 사용하는 매트리스의 특성상 이러한 혜택은 축복과도 같다. 이처럼 상품의 신뢰도 면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에, 보다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받고 싶어하는 사람이나, 새로운 가정을 꾸리는 신혼부부 등에게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 - 루모스 제공
사진 - 루모스 제공

최근에는 이태리 명품 소파 브랜드’ 메롤라 디바니’와의 독점 계약 체결에 성공하면서, 메롤라 디바니의 상품을 보기 위해 방문하는 사람들 또한 늘고 있다. 메놀라 디바니는 지금까지 우리나라에 정식 수입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가구 박람회에서나 구경할 수 있는 것이 고작이었다. 메롤라 디바니 상품은 현재 일산 본점과 시흥 본점에서 전시하고 있으며, 앞으로 전시장 또한 늘려나갈 계획이다.

미국 매트리스를 선호하는 이유는 단연 국산 브랜드가 흉내 낼 수 없는 편안함 때문일 것이다. 미국이나 유럽 국가는 우리보다 앞서 침대 문화가 이어져 왔기 때문에, 편안한 침대에 대한 이해도가 월등히 높은 것은 당연한 사실이다. 또한 최근 라돈 사태로 인해, 국산 제품들에 대한 불신이 높아지면서, 유해물질로부터의 안정성에 초점을 맞춘 소비자들이 많다.

그러나 이러한 장점들이 있는 반면, 높은 가격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는 부담이 되곤 했었다. 그러나 루모스에서는 미국 현지 법인과 딜러쉽 계약을 체결해, 유통마진 없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12월 할인행사가 겹치면서, 미국 매트리스 구매를 희망하는 소비자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기회이다.

전국 루모스 매장에서 소비자가 직접 원하는 침대를 누워보고 선택할 수 있으며, 매장 내의 수면전문가의 상담을 받아볼 수도 있다. 루모스 1월 할인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볼 수 있으며, 전시장 정보나 신상품 정보 확인 또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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