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가 새해를 맞아 2020년 봄·여름 전략상품으로 화사한 봄 분위기의 엘레강스 라인 2종을 공개했다.
이브자리 엘레강스 베딩 2종은 화사한 컬러와 패턴으로 침실을 따뜻하고 세련된 감성으로 채울 수 있는 제품이다. ‘소풍’과 ‘시슬리’ 2종으로 구성된 엘레강스 라인은 보태니컬(식물의 꽃, 잎 무늬)과 플라워 등 다양한 패턴을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공간을 디자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소풍’은 자연 소재를 모티브로 한 침구 세트다. 화이트, 그린, 네이비 컬러를 매치해 식물 고유의 아름다움을 생동감 넘치게 표현했다. 40수 면모달을 사용해 부드러운 감촉과 우수한 흡수력으로 피부트러블을 최소화한다.
‘시슬리’는 은은한 핑크빛 배경에 크고 화려하게 그려진 화이트 꽃을 하단 포인트로 살려 여성스러움을 부각시켰다. 꽃 위로 레이스처럼 표현한 스트라이프와 함께 이불, 베개 3면에 레이스 장식을 달아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다. 면 60수 사틴 소재로 광택과 포근한 촉감, 톡톡한 내구성이 특징이다.
고현주 이브자리 디자인연구소 부소장은 “인테리어 활용 가치를 더한 엘레강스 스타일 침구는 일상에서의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며 “다채로운 디자인부터 건강을 생각한 소재까지 편안한 잠을 보장하는 이브자리 침구를 통해 새해에는 더 개운한 아침을 맞이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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