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케이스티파이 제공
사진 - 케이스티파이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글로벌 테크 액서사리 브랜드 케이스티파이가 9일 목요일, 국내 첫 팝업 스토어를 분더샵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단독으로 진행한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202019일 공식 웹사이트 발매 예정인 DHL x CASETiFY 2차 컬래버레이션 제품의 일부를 현장에서 즉석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청담 분더샵 팝업스토어에서는 아이폰 11 프로 케이스를 비롯, 에어팟 케이스와 PVC 슬링백 현장 구매가 가능하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DHL x CASETiFY 1차 컬렉션에서 국내 유명 연예인 한예슬, 이동휘, 기리보이 등이 사용하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해당 팝업 스토어는 19일부터 120일까지 분더샵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운영되며, 판매 수량이 한정되어 있어 DHL x CASETiFY 컬래버레이션을 구매하려면 빠른 시일 내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한편 2011년 설립된 케이스티파이(CASETiFY)는 크리에이티브와 커스터마이징 테크 액세사리를 통해 유니크한 개개인의 감성을 표현하는 시장 최초, 최대 규모의 글로벌 플랫폼이다. 오늘날 케이스티파이는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최고의 테크 액세서리 브랜드로서 견고하고 스타일리시한 커스터마이징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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