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스테이피플 제공
사진 - 스테이피플 제공

 

[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스테이피플(대표 안지희)이 롯데백화점 월드몰(이하 롯데월드몰점) 1층으로 확장 이전했다.

스테이피플은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여성들을 위한 브랜드로 클래식함과 포멀함 그리고 편안한 라운지 스타일을 세련되게 풀어내는 여성 브랜드이다. 스테이피플 롯데월드몰점은 지난 2014년 9월, 2층에 입점했으며 고객들의 선호도와 매출이 꾸준히 상승하고 해외 바이어와 소비자들의 방문이 잦아지면서 접근성이 높은 1층으로 이전했다.

50평 규모의 새로운 매장에는 내추럴과 미니멀리즘을 컨셉으로 고객들이 보다 편안하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쇼핑할 수 있도록 연출했다. 특히 갤러리와 같은 무드로 내추럴하고 베이직한 스테이 피플의 아이템들과 잘 어울린다. 스테이피플 월드몰에는 니트류와 재킷, 원피스 등 풀 코디네이션이 가능한 다양한 아이템을 갖추고 있어 세련된 포멀룩부터 실용적이고 편안한 일상을 위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스타일의 완성을 도와줄 잡화와 액세서리 등 코디가 가능한 아이템들도 함께 만날 수 있다.

 

사진 - 스테이피플 제공
사진 - 스테이피플 제공

 

스테이피플은 트렌드에 치우치지 않는 베이직한 디자인에 포인트 디테일로 세련된 감도를 표현한다. 베이지, 오트밀 등 뉴트럴 계열의 부드러운 컬러감은 여성스러움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몸을 편안하게 감싸주는 고급 소재로 옷의 퀄리티를 유지한다. 여기에 제품 대비 합리적인 가격대는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의 인기 비결이다.

스테이피플은 새단장한 롯데월드몰, 코엑스 파르나스몰과 강남 신세계, 현대 판교, 두타, 삼청동의 오프라인 매장과 자사몰과 29CM, W CONCEPT의 온라인몰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또한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패션 아이콘 다이애나 왕세자비를 뮤즈로 한 20SS 컬렉션도 곧 온-오프라인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