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약사가 만든 브랜드, 영롱의 ‘영롱비건콜라겐’ 과 ‘영롱 식물성 프리바이오틱스’ 제품이 설 명절을 앞두고 큰 사랑을 받으면서 품절대란을 일으켰다.

비건콜라겐의 식물성 콜라겐은 국내산 히비스커스에 콜라겐만 추출하여 만든 제품으로 소개가 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더불어 영롱의 신제품인 식물성 프리바이오틱스까지 많은 관심이 이어졌다.

설 명절을 앞두고 많은 고객분들이 식물성콜라겐에 대한 검색량과 문의가 급증하였고, 설 선물로 많이 구매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영롱 비건콜라겐 관계자는 “현재 해당 제품이 큰 사랑을 받으면서 현재 국내 히비스커스 공급량보다 영롱 비건콜라겐 수요량이 월등히 많아 국내산으로 생산하기 힘들다는 후문이 있다. 영롱비건콜라겐 한 포에 히비스커스 30송이가 들어가는 식품”이라고 전했다.

이어 “콜라겐 시장에서 식물성콜라겐의 인기가 상승하여,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N사 콜라겐 쇼핑 부분 TOP2 달성했고, 현재 영롱비건콜라겐이 일시적으로 품절되었다. 현재 물량을 대량으로 확보하기위해 전국 곳곳을 누비고 있으며, 생산공장은 풀가동 중이다. 크나큰 사랑과 관심을 주신 고객분들께 매우 죄송하며, 빠른 시일내에 많은 고객분들이 다시 찾아볼 수 있게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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