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펫피플 제공
사진 - 펫피플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언제 어디서든 필요할 때 부를 수 있는 방문 펫시터 예약 앱 펫시터가 집으로-와요가 애플 앱스토어에서 오늘의 앱으로 선정됐다. 오늘의 앱은 사용자 편의성, 만족도, 디자인을 기준으로 애플이 직접 선정한다.

최근 1인 가구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집안에서 혼자 머무는 시간이 많은 반려동물은 문제 행동 또는 분리 불안을 겪기 쉽다. 이를 겨냥해 외출, 출장, 야근 등 반려동물을 홀로 집에 두는 시간이 많은 반려인들을 위해 와요 방문 펫시터가 등장했다.

방문 펫시터는 반려인을 대신해 집에 방문하여 일정 시간 동안 반려동물을 돌봐주거나 산책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와요(wayo)는 이러한 방문 펫시터를 연결해주는 모바일 앱 서비스로, 와요 앱만 있다면 사용자의 니즈에 따라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펫시터를 부를 수 있다.

또한 와요가 다른 방문 O2O 서비스와 가장 차별화 되는 점은, 업계 최초 실시간 LIVE 스트리밍 기술로 모든 방문 돌봄 과정을 모니터링 할 수 있다는 점과 산책 시 실시간 GPS를 통해 이동 경로와 위치별 배변상태 및 급수가 기록된다는 것이다.

방문 돌봄 또는 산책이 종료된 후에는 펫시터가 반려동물의 상태에 대해 기록한 라이브 돌봄 카드를 확인할 수 있어 비록 떨어져 있어도 함께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모든 펫시터는 합격률 10% 이내의 까다로운 4단계 펫시터 선발 시스템을 통과했다. 선발 이후에는 업계 최고 전문가 K.S.D 이찬종 대표와 교육 협약을 통해 설계한 자체 교육 커리큘럼으로 이론’, ‘실습’, ‘서비스교육을 수료한다. 30시간 교육을 통해 업계에서도 가장 전문적이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펫시터를 양성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실제 누적 방문 돌봄 1만여 건을 돌파하는 등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 2명 중 1(55%)은 재예약을 할 정도로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경험하고 있다.

방문펫시터 앱 와요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애플 앱스토어 외에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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