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미국 멀티압력쿠커 ‘인스턴트팟 듀오(Instant Pot Duo)’가 19일 설 연휴 전 마지막 앵콜 방송으로 3연속 흥행에 도전한다. ‘인스턴트팟 듀오’는 5일과 11일 GS홈쇼핑 2회 방송 만에 총 1만2000건 이상의 주문건 수와 총 주문금액 15억 원을 달성했다.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선호하는 현대인들을 위한 혁신적인 소형 주방 가전 브랜드 인스턴트 브랜드의 대표 제품인 ‘인스턴트팟 듀오’는 압력, 슬로우쿡, 밥, 찜기, 보온, 볶음, 요거트 등 7가지 기본 기능을 바탕으로 다양한 요리가 가능한 스마트 멀티압력 쿠커다. 2019년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의 특별 세일기간인 프라임데이에 불과 이틀 만에 40만대 가까이 판매하며 북미 지역 최고 인기 주방가전으로 자리 잡았으며 지난 5일 GS홈쇼핑을 통해 첫 소개된 후 국내 주부들에게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인스턴트팟 듀오’는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레시피 개발과 공유로 인기를 끈 것이 특징이다. 실제 인스턴트팟의 레시피와 정보를 공유하는 소셜 네트워크 내 ‘인스턴트팟 커뮤니티’는 250만명 이상의 팬을 보유하고 있으며 인스타그램에서도 48만개의 해시태그를 통해 다양한 인스턴트팟 조리법을 찾아볼 수 있다.

또한 갈비찜, 탕, 국 등 고압을 이용한 한국식 요리에 안성맞춤인 ‘인스턴트팟 듀오’는 다가오는 설 명절에 주부들의 도우미로 활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설 연휴 전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3차 방송은 GS홈쇼핑에서 19일 오후 12시 30분부터 75분간 진행되며 지난 방송들과 동일하게 ‘인스턴트팟 듀오 미니 3쿼터(3L)’, ‘인스턴트팟 듀오 60 6쿼터(5.7L)’ 2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