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과 멋이 있는 집으로 불리는 곽만근갈비탕이 가맹사업에 본격 나섰다.

곽만근갈비탕은 32년 조리인생 외길을 걸어온 곽만근 스타 셰프의 이름을 내걸 정도로 맛에서 자부심을 강조한 브랜드다. 비법으로 깊이 우려낸 육수에 직접 갈비를 삶아내어 부드럽과 담백한 맛이 장점이다.

곽만근 대표는 2007년부터 세계적인 요리경연대회에서 금상 등을 수상한 스타 셰프다. 2011년에는 대한민국 100인의 조리인 한국인 대가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해 10월 한식의 날 대축제인 세계한식 요리경연대회에서는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곽만근갈비탕을 운영중인 ㈜곽푸드FC 관계자는 “갈비탕은 대중적 전통음식으로 사계절 고른 매출을 유지하는데다 건강 음식 선호 트렌드의 영향으로 성장이 예상되는 아이템”이라며 “곽만근 대표가 직접 조리기술을 지도해 경험 없는 초보 창업자도 안정적 운영이 가능하도록 운영시스템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 맛과 분위기로 세계를 감동시키는 한식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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