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가연결혼정보㈜ 제공
사진 - 가연결혼정보㈜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여성 정회원과 남성 의사들을 위해 미팅파티를 개최한다.

지난 11월 결혼정보회사 가연과 공식협약을 맺은 메디스태프(대표 기동훈)는 많은 전공의들의 수련 병원 환경 개선을 위해 힘쓰는, 젊은 의사들을 위한 보안 플랫폼 서비스다.

이번 미팅파티는 메디스태프 회원인 남성 의사 8명과 가연 여성 정회원 8명이 함께 하는 자리로 분위기 있는 공간에서 16명의 소수 인원으로 친밀도 있게 이뤄진다.

파티는 삼성동에 위치한 삼성리 Bar에서 오는 2월 1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전문 강사의 지도 하에 칵테일 클래스도 체험할 수 있다. 모히또, 코스모폴리탄 등 칵테일을 함께 만들며 자연스러운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준비했다.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위해 전문 MC와 함께 하는 파티는 가벼운 게임부터 모든 이성과 대화할 수 있는 로테이션 대화 시간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 식사로는 스테이크, 연어샐러드, 파스타, 판나코타 등 고급스러운 코스 요리가 제공되며 참석자들을 위해 고급 와인, 텀블러, 화장품 등 선물도 준비해 기대를 더한다.

가연 이벤트팀 담당자는 “체험 클래스와 함께하는 미팅파티는 항상 인기가 많았기에 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빠른 신청 부탁드린다”며 “발렌타이데이를 앞두고 신청자들의 열기가 매우 뜨겁다”고 말했다.

메디스태프의 기동훈 대표는 “이번 가연과의 협업은 직업의 특성상 새로운 만남을 갖기 어려운 의사들에게, 새로운 만남과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는 뜻깊은 이벤트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협업을 통해서 회원들이 즐거워하는 이벤트를 기획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결혼정보업체 가연은 지난 11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원인 여교사들과 가연 남성 정회원들이 참여하는 미팅파티를 진행했다. 전문직 단체 및 국내 유수기업과의 공식 제휴로 폭넓은 직업군 네트워크를 형성해 미팅파티 역시 다양한 제휴사들과 협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참가신청은 가연 홈페이지의 파티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기존에 진행한 파티 현장이 궁금하다면 미팅 갤러리에서 다양한 후기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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