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플로우 제공
사진 - 플로우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영국 프리미엄 마사지건 브랜드 플로우가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프로농구단과 2019-2020시즌 공식후원계약을 맺었다. 플로우사는 대표 상품인 플로우7(Flow7) 마사지건을 지원할 계획이다. 플로우7은 운동 전후 근육 활동성을 향상시키고 신체회복 능력을 극대화해 인천 전자랜드 선수들의 퍼포먼스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플로우사는 프로구단과의 공식후원으로 마사지건 업계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프로농구단과의 계약에 앞서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 대한민국농구협회(KBA)와 공식후원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이와 연계해 홈경기 현장에서는 광고뿐 아니라 스포츠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플로우7은 근육의 이완과 회복에 탁월한 기능을 탑재한 마사지건으로 스포츠 강국인 영국에서부터 시작했다. 프로선수의 경기력 향상은 물론 일반인의 근육 뭉침도 해소할 수 있어 남녀노소 불문하고 사랑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배우 겸 스포테인먼트로 활약 중인 강소연이 사용하는 마사지건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또한, 메이저리그 류현진 선수(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전담 트레이너인 김병곤 박사가 플로우7의 기술고문을 맡아 신뢰성을 더했다.

플로우건은 인체 공학 연구 끝에 발견한 14mm 진폭으로 최상의 타격 퍼포먼스를 낸다. 초고속 인버터 BLDC 모터를 탑재해 진폭 대비 소음은 줄였다. 최장 11시간 사용 및 무선 형식을 반영해 기존 마사지건의 한계를 극복했다. 또한 7개의 헤드를 제공해 신체 부위별 맞춤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플로우 관계자는 "플로우는 인천 전자랜드 선수들의 올 시즌 좋은 성적을 응원하며 대한민국 스포츠발전과 함께 스포츠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많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플로우7은 스포츠 마케팅뿐 아니라 온·오프라인, TVCF, 신문광고, 홈쇼핑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판매채널을 넓히고 있다. 한편 플로우7을 론칭한 ㈜지티엘(대표 윤홍찬)은 스페인 명품 소파커버 소파스킨스와 스위스 밀리터리 전동공구, 무니(mooni) 등 세계적인 브랜드를 론칭하며 글로벌 브랜드 그룹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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