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장안동본참치 제공
사진 - 장안동본참치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최근 한 유명 채널에서 낚시 방송이 흥행하면서 관련해 참치에 대한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일반적으로 ‘혼마구로’로 잘 알려진 참다랑어는 다른 어종에 비해 맛과 식감이 뛰어나 최상급 어종으로 분류된다. 기념일이나 중요한 행사가 있을 때 주로 찾는 메뉴 중 하나로 손색없다.

살이 진한 분홍색을 나타낼수록 신선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참다랑어는 오오마산, 북방 참다랑어, 남방 참다랑어 등 총 3가지로 분류한다. 이 중에서도 공릉동맛집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장안동본참치는 당일 공수한 참치만을 손님상에 내고 있어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장안동본참치가 공릉동맛집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이유도 여기에 있다.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서 식감이 쫄깃하면서 부드러운 것은 물론 혼마구로만이 가지고 있는 지방의 진하고 깊은 풍미가 잘 살아나 처음 접해보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때문에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을 비롯해 참치에 대한 깊은 이해도가 있는 고객들도 끊임없이 방문 중이다.

사진 - 장안동본참치 제공
사진 - 장안동본참치 제공

 

또한, 고급스러우면서 럭셔리한 내부 인테리어로 중요한 자리에 손님을 모셔도 만족한다. 이미 본점은 장안동에 위치해 있으며, 그 맛을 이어가기 위해 이곳에도 추가 개점을 진행, 맛과 서비스 모두 그대로 옮겨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동안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참치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면서 직장인 회식 장소나 가족, 연인끼리 찾기에도 제격이다.

이곳은 실장 추천 메뉴를 필두로 실장 스페셜, 본스페셜, 혼마구로 등 가격대에 따라 다양한 구성을 즐길 수 있도록 메뉴를 구성했으며, 참치 초밥도 별도로 즐길 수 있어 눈길을 끈다. 그중에서도 혼마구로는 무한 리필 서비스로, 본연의 맛을 끝까지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한다.

다채로운 맛의 향연을 느낄 수 있게 명이나물을 밑반찬으로 제공, 담백함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느끼함도 잡을 수 있어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기름장, 와사비 및 새순 등도 곁들여 먹을 수 있도록 찰떡궁합 반찬을 제공해 모든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동시에 내오는 고퀄리티의 초밥과 샐러드, 튀김이나 구이 등 풍부한 밑반찬도 눈길을 끈다.

공릉동맛집 장안동본참치 관계자는 “이미 장안동 본점에 이어 공릉동에도 추가 개업하게 되어 기쁘다. 장안동에서 줄 서서 먹는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한 데, 공릉동에서도 혼마구로의 맛을 전파하고 많은 고객분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신선한 참치만을 공수할 것”이라며, “가족 단위는 물론 커플이나 직장인들 회식 장소로도 손색없도록 무한 리필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니 참치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맛과 매력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릉동맛집으로 유명한 장안동본참치는 태릉입구역 5번 출구에 인접해 있으며, 메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이트 및 대표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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