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마플 제공
사진 - 마플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커스텀 프린팅 플랫폼 마플(대표 박혜윤, Marpple)이 설 명절을 앞두고 이색 설 선물을 준비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을 제안했다.

설을 앞두고 사랑하는 가족들 특히 조카 선물을 준비하는 삼촌, 이모들이 많아졌다. 이는 자식을 하나 낳아 잘 키우자는 골드키즈 현상과 부모뿐 아니라 아이 주변의 8명의 어른이 지갑을 연다는 에잇포켓족이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나타났다.

마플은 명절 특별한 설 선물로 인싸(인사이더의 준말, 주변인과 잘 어울리는 사람) 이모, 삼촌이 되고 싶은 소비자들을 위해 원하는 디자인으로 특별한 직접 만들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을 제안한다. 커스터마이징은 고객의 요구에 따라 제품을 만들어주는 일종의 맞춤제작 서비스를 말하는 것으로 조카사랑이 각별한 밀레니얼 세대 2030로부터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마플은 소비자가 직접 마플의 온라인/모바일 커스텀 에디터를 통해 모바일, PC화면에서 실시간으로 원하는 디자인을 직접 업로드하여 만들 수 있는 서비스로 의류부터 액세서리, 폰케이스, 홈데코 등 600여 가지의 커스터마이즈 상품을 보유하고 있다.

더불어 수 만개의 디자인과 캐릭터, 80여 가지 폰트 등 마플이 제공하는 디자인 소스를 통해서도 편리한 상품 만들기 서비스가 가능하다. 마플의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은 최소수량 제한 없이 주문부터 결제까지 클릭 3번으로 취향에 딱 맞는 커스터마이징 상품을 만들 수 있으며 제품마다 상이하나, 평균 3일 안에 제작이 완료되기 때문에 아직 특별한 설 선물을 준비하지 못한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또한 마플은 조카들의 연령대별 인기 커스터마이징 아이템으로 4~5세 나이는 조카가 좋아하는 동물 등을 넣은 티셔츠가 인기이며, 10대에겐 반전 스팽글 시리즈 쿠션, 에어팟 케이스를 추천했다.

한편 누구나 쉽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마플의 온라인모바일 커스텀 에디터 서비스는 마플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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