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2019 더리본 연도대상 시상식
사진 - 2019 더리본 연도대상 시상식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지난 21일 상조기업 더리본㈜(이하 더리본)의 ‘2019 연도대상 및 2020 비전 선포식’ 이 논현동 건설공제회관 대강당에서 진행되었다.

임직원 및 사업부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RE:TURN TO THE BASIC 처음, 그 마음으로 돌아가 반드시 목표를 이루리라! ‘ 비전을 선포하며 2020년 더리본의 새로운 희망과 각오를 다지고, 지난 한해 우수실적 사원들에게 노고를 취하하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허준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더리본은 매년 꾸준한 성장을 해오고 있습니다. 이는 회사를 믿어주고 함께 해준 사원 여러분들 덕분이다.”고 전하며, “2020년에는 더욱 강화된 조직을 바탕으로 어려운 상황을 적극적으로 극복해 나아가 업계의 중심에 우뚝 설 것을 약속 드린다.”고 포부도 밝혔다.

이번 연도대상에는 개인부문 우수사원, 사업단부문 우수사업단, 장기근속사원, 특별상 시상 등이 이루어졌으며, 작년 한해 가장 많은 실적을 올린 대전본부가 최우수 본부상을 차지했다.

대전본부 유지원 전무는 “훌륭한 분들이 많아서 다음에도 이 자리에 설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이 생긴다. 함께 고생해준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늘 주인의식을 갖고 감사한 마음으로 현장에서 묵묵히 일해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오늘의 영광이 있는 것 같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개인부분 대상은 광주전남본부 제주지점 김화선 팀장이 수상했다. 김화선 팀장은 “새해 시작부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서 기쁘고 감사하며 저를 이렇게 키워주신 지점장님, 본부장님께 감사 드린다. 저를 믿고 옆에서 응원해준 여러분들 덕분에 이 자리에 있다고 생각하기에 오늘 시상식에 함께한 모든 분들과 영광을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더리본은 2009년 이화라이프로 창립하여 2010년 KNN라이프㈜를 거쳐 2017년 더리본㈜로 사명을 변경하고, 상조업계에 웨딩, 외식 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선두주자로 발돋움 하였다. 이후 고객만족에 초점을 두고 장례, 웨딩, 크루즈여행 서비스 등 고객들에게 라이프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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