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늘 정규 9집 리패키지 앨범 'TIMELESS'로 컴백을 예고한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컴백에 앞서 30kg 감량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연휴 마지막날 30kg 감량 소식을 전한 슈퍼주니어 신동이 연일 인터넷 포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3개월만에 30kg 감량에 성공한 신동의 다이어트 방법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져가고 있다.

자신의 SNS를 통해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3개월30kg, 전에는 굶어서 요요, 이번엔 3끼 먹으니까, 요요 걱정없어, 너무 편한 다이어트”라고 해시태그를 붙이며 감량에 대한 만족감을 전한 신동은 전문 다이어트 업체를 통해 75kg을 목표로 지속적인 관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굶는 다이어트나 덴마크 다이어트 등 다양한 방법을 시도했으나 매번 요요를 경험하며 건강까지 안 좋아지는 상황에 이르게 됐고 예전과 다르게 무대에서 춤을 출 때도 체력이 달리는 것을 많이 느끼게 돼 전문적인 관리를 통해 마지막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됐다고 이유를 밝혔던 신동은 30kg을 감량하며 최종 목표인 75kg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는  “과거에도 다이어트를 많이 경험해 봤지만 이번처럼 쉽고 편하게 한 건 처음이다. 오히려 이렇게 쉬워도 되나 싶은 의문이 들 정도였다”고 전하며 “운동으로 관리를 할 때는 보통 2~3시간 정도 고강도 운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도 많이 들고 체력적으로도 너무 힘든데 이번에는 누워서 30분 정도 기기 관리만 받았는데도 마치 내가 고강도 운동을 한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어서 너무 신기하고 편했다. 그리고 굶지 않고 세끼를 다 챙겨 먹는 방법으로 하기 때문에 나이가 많아서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기 어려운 40, 50대 분들도 성공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이 경험한 후기를 전하기도 했다.

신동의 이와 같은 후기가 전해지면서 굶거나 대체식을 하거나 약, 주사 등 몸에 무리가 가는 다이어트를 하기 힘든 40, 50대 사이에서 세끼를 모두 챙겨 먹으면서 감량에 특화된 기기를 통해 운동 없이 관리가 가능한 신동 다이어트 방법이 대안으로 떠오르며 이슈가 되고 있다.

신동은 “과거 ‘요요신동’이라는 오명을 가지고 있지만 이번에는 AI가 내 몸을 분석해 주고 다양한 측정 기기들을 통해 신체 밸런스나 영양 밸런스 지표가 좋아지는 걸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 이번에는 요요 걱정 없이 목표 체중인 75kg까지 감량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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