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미스터피자가 ‘흑당’을 활용한 겨울 신제품을 선보인다
‘흑당버블티피자’는 부드러운 모차렐라 치즈와 흑당에 졸인 타피오카 펄을 듬뿍 올린 후 진한 흑당소스로 마무리해 먹는 동안 달콤한 향이 특징이다.
‘흑당씨앗피자’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씨앗 호떡에서 모티브를 얻은 메뉴로, 흑당소스와 호두, 해바라기씨, 땅콩 등 각종 견과류가 한데 어우러져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과 고소함이 매력이다. 2종 모두 천연 발효종을 넣은 생도우를 사용해 더욱 쫄깃하며, 가장자리에 부드러운 에그타르트를 넣어 도우 끝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함께 선보이는 ‘초코치즈케이크피자’는 지난겨울 홈 파티 열풍을 일으켰던 ‘캘리포니아 치즈케이크피자’의 후속으로, 진한 캘리포니아 크림치즈에 쌉싸름한 브라우니 큐브, 초코 시럽이 더해졌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밸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등 디저트 수요가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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