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하루엔소쿠 제공
사진 - 하루엔소쿠 제공

 

[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프리미엄 돈까스 프랜차이즈 하루엔소쿠가 광주 임암동에 문을 연다. 광주에서도 최근 각광 받고 있는 신도시인 효천 1지구에 위치해 있다. 효천역과 가깝고 4600세대의 아파트 단지로 둘러 쌓인 전형적인 항아리 상권으로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배후 세대가 워낙 많아 향후 배달도 병행 할 예정이다.

하루엔소쿠 효천점에선 국내산 1등급 生 돈육을 사용해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프리미엄 돈까스를 비롯해 우동과 나베, 돈부리, 라멘까지 다양한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히트 메뉴로는 모짜렐라 치즈의 함량을 2배로 늘린 치즈카츠와 등심스테이크 돈부리, 엔소쿠카츠, 돈치새 돈부리 등이 있으며 남녀노소 고루 즐길 수 있는 메뉴 구성이 강점이다.  

하루엔소쿠 관계자는 “호남 광주 지역에서 매장이 많이 늘어나면서 높아진 하루엔소쿠의 인기를 체감하고 있다.”며 “광주 효천점을 시작으로 새해에도 다산 중앙로점을 비롯해 신규 가맹점들이 줄지어 오픈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덧붙여 “많은 자영업자들이 힘들어하고 있는 이때 지속적인 출점을 통해 불황에 강한 창업아이템이란 걸 여실히 증명하고 있다. 동종업계 최고 수준의 식자재를 사용하고 지속적인 메뉴 개발을 통해 내놓은 신메뉴들이 인기를 끌면서 하루엔소쿠를 찾는 고객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광주 효천점의 오픈일은 1월 30일이며,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은 상권으로 빠른 시일 내에 지역 맛집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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