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꿀스커피가 봄 신제품으로 딸기음료 3종을 출시했다.

신메뉴 3종은 ‘봄애 딸기우유’, ‘봄애 딸기버블티’, ‘봄애 딸기코코넛버블티’로 버블티를 딸기와 접목하여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보이고있다.

‘봄애 딸기우유’는 상큼달콤한 딸기와 우유가 어우러진 메뉴로 목 넘김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며 딸기 과육이 빨대 안으로 들어와 딸기그대로의 맛을 볼 수 있 메뉴다.

‘봄애 딸기버블티’는 딸기의 상큼함과 타피오카 펄의 담백하고 고소함이 어우러져 과일의 향미와 쫀득한 식감까지 함께 느낄 수 있는 음료다.

‘봄애 딸기코코넛 버블티’는 코코넛과 딸기의 콜라보로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 비주얼이 특징이며 타피오카펄이 첨가되어 코코넛 특유의 향과 딸기의 상큼함, 버블티의 쫀득쫀득한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신제품 3종은 봄애 딸기우유 4200원 봄애 딸기버블티 3800원 봄애 딸기코코넛버블티 4200원으로 합리적으로 만날 수 있다.

꿀스커피 관계자는 “남녀노소 좋아하는 딸기는 새콤달콤한 맛으로 음료와 적합했을 때 매우 조화롭다. 이번 신메뉴 3종은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취향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로 즐길 수 있다. 꿀스커피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료로 봄기운을 먼저 느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꿀스커피는 매시즌마다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연구개발에 힘쓰고 있다. 트렌디한 시그니처 메뉴를 끊임없이 개발해 소비자들의 기대와 인기를 끌고 있다. 씨솔트크림커피, 흑당시리즈가 출시 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추후 새로운 버블티시리즈와 시리얼시리즈가 출시될 예정이다.

신메뉴 시그니처 또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한편 꿀스커피는 소자본 창업비용과 개성 있는 메뉴 콘셉트가 특징으로 본사, 가맹점주, 소비자 모두의 상생이라는 회사의 모토를 바탕으로 가맹사업을 성장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