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주식회사 아들과딸은 배우 조현재가 브랜드의 새로운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주식회사 아들과딸은 업계 최초로 도서 및 디지털 콘텐츠 렌탈서비스를 제공하며 학부모로부터 큰 사랑을 받은 유아동 전문 출판사로, 산하 기업부설연구소인 도서출판 아들과딸 디자인연구소에서 출간 및 개발한 도서·교육 콘텐츠인 △공룡AR카드 △공룡팝업북 △아쿠아리움AR카드 △자연관찰AR카드 △수학AR카드 △스마트 자연관찰 VR △스마트 놀이동화와 다양한 기능성 도서 등 일상 속의 에듀테크를 다양한 곳에서 만날 수 있도록 제휴를 늘려나가고 있다.
2020년도에는 글로벌 비즈니스를 위해 베트남 지사를 시작으로 독일, 중국, 미국 등 해외 법인을 설립하여 독자적인 교육 콘텐츠를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아들과딸 관계자는 "배우 조현재씨가 가지고 있는 따뜻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가 아들과딸이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적합하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며 “국내를 넘어서 아시아 전 연령층에게 많은 사랑과 신뢰를 받고 있는 배우 조현재씨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에 긍정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웰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배우 조현재씨가 최근 아들의 교육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터라, 유아동 교육 콘텐츠 기업과 함께하게 된 것에 기쁘게 생각한다”며, “학부모들로 하여금 따뜻한 사랑과 신뢰를 주는 이미지가 잘 표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드라마 ‘서동요’, ‘49일’, ‘용팔이’ 등 오랜 기간 한류스타로 사랑을 받아온 조현재는 SBS 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에서 실감 나는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다시 한 번 연기력을 입증했다.
더불어 데뷔 19년만에 첫 출연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아내와 아들을 향한 달달한 사랑꾼의 모습뿐만 아니라 솔직하고 소탈한 모습까지 보여주며 예능감을 뽐내 방영 내내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할 만큼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배우 조현재는 이를 증명하듯 수 많은 작품의 제안을 받고 현재 검토 중인 단계로 조만간 차기작을 결정해 대세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