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풀무원 제공
사진 - 풀무원 제공

 

[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풀무원이 간식 신제품 냉동 치즈볼을 선보인다.

신제품 2종은 고소한 치즈와 쫄깃한 빵 식감의 모짜렐라 치즈볼과 달콤한 팥앙금과 진한 크림치즈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앙크림 치즈볼이다.

모짜렐라 치즈볼앙크림 치즈볼은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쫄깃함이 어우러지도록 차별화한 냉동 치즈볼이다.

치즈볼 전용 빵가루를 개발 적용해 바삭함을 높였고, 도우에는 쫄깃한 식감까지 더했으며,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어로 간편 조리가 가능하다.

모짜렐라 치즈볼100% 자연산 모짜렐라 치즈와 꿀을 넣었으며, 여기에 숙성된 자연산 프로볼로네 치즈를 사용했다.

앙크림 치즈볼은 팥앙금과 뉴질랜드산 자연 크림치즈로 달콤하면서 짭쪼름한 맛을 낸다. 속 재료를 섞는 대신 쫄깃한 빵이 통팥 앙금을 감싸고, 앙금 속에 크림치즈가 자리 잡는 3중 레이어드 방식으로 개별 속 재료 고유의 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게 했다.

한편, 이번 신제품 치즈볼 2종은 온라인에 입점을 시작했으며, 오프라인은 2월 중 대형할인점으로 판매처를 확산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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