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강블리라이프 제공
사진 - 강블리라이프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지 않은 것만 같은 포근한 날씨에 자동차 관리 소홀히 하고 있다가는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생길 수도 있다. 언제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겨울철엔 철저한 자동차 관리가 필요하다.

기상청 장기예보에 따르면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기온의 변화가 크겠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을 수 있다고 한다. 2월에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떨어질 때가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겨울철 자동차 관리는 사소한 점검에서부터 이루어진다. 장거리 주행 시 정비소 방문을 필두로 엔진오일, 냉각수, 와이퍼, 워셔액, 타이어 공기압 등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 또한 겨울철에는 자동차 유리창에 하얗게 얼어붙은 성에를 출근 때마다 마주할 수 있다. 급하게 눈에 보이는 것으로 성에를 제거하면 유리창에 흠집을 유발하는 것은 물론 쉽게 제거하기도 어렵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강블리라이프에서는 겨울철을 맞이해 3 in 1 성에 제거기를 선보였다. 스크래퍼, 브러시, 물기 제거가 가능한 고무 그립까지 장착된 제거기는 최대 90cm까지 길이 조절도 가능하여 손쉽게 성에 및 물기를 제거할 수 있다.

한편, 스크래퍼로 성에를 제거하기 전 소독용 알코올과 물을 적절하게 섞어주어 분무기로 뿌려주면 훨씬 더 손쉽게 성에를 제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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