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긴꼬리초밥 제공
사진 - 긴꼬리초밥 제공

 

[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발산역 인근에 있는 긴꼬리초밥은 일반 초밥과 달리 긴 모양의 초밥을 만들어 발산역 맛집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특허 및 상표출원까지한 원조 긴꼬리초밥 전문점으로 일반 초밥 3배의 길이인 20cm 이상의 초밥을 매번 일정하게 손질한 후 제공하고 있다. 상표등록취득으로 다른 곳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며 더욱 특별한 맛과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입구에 들어서면 천장에 숲에 들어온 느낌을 주는 나무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테이블 위에는 처음 찾는 고객을 위한 긴꼬리초밥을 맛있게 먹는법을 비치해 두었는데 초급자, 중급자, 상급자를 구분해서 써 놓았다. 맛을 떠나 재미있게 느껴지는 부분이기도 하다.

메뉴는 특선초밥, 광어초밥, 연어초밥, 광연초밥, 새우초밥, 소고기초밥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세트메뉴 와 코스메뉴는 단짝, 삼총사, 뭉쳐 등의 이름으로 단품 메뉴 보다는 좀 더 풍성한 구성을 한 것이 눈에 띈다.

후식은 셀프코너로 별도 운영하고 있는고 보리강정, 슬러시, 각종 차 종류가 준비 되어 있다.

긴꼬리초밥 관계자는 방송을 탄 후 긴꼬리초밥을 따라하는 업체가 많아지고 있어서 '원조긴꼬리초밥' 상표등록과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등록해 두었다상표등록된 긴꼬리초밥을 사용하려면 로얄티를 내야 사용이 가능하고 특히 제조방법이 특허등록이 되어있어 긴꼬리초밥을 만들어 판매하는 초밥집은 저작료를 지불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발산역 긴꼬리초밥은 부천 상동에 있는 긴꼬리초밥의 직영점이라고 한다. 영업시간은 오전 11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이며 브레이크타임은 오후 330분부터 오후 5시 까지이다.

강서구 맛집 긴꼬리초밥은 세련된 인테리어를 제공하고 있으며 혼밥, 데이트하기 제격인 발산역 초밥 맛집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포장 서비스를 실시해 집에서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