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싱크베르 제공
사진 - 싱크베르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맞벌이 부부인 A씨는 바쁜 업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면 집안일을 하기에 바쁘다. 그 중 잊지 않고 하는 집안일은 음식물 쓰레기 처리이다.

냄새에 예민한 A씨의 경우 음식물 쓰레기를 자주 버리러 나가곤 했었으나 최근 미세먼지가 심해지면서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러 나가는 횟수가 줄어들어 싱크대 구석에 방치하게 되었다. 이때 발생하는 악취나 벌레로 인해 피곤한 몸을 이끌고 나가곤 하는데 이러한 스트레스를 줄이고자 얼마전 월 2만원대의 싱크베르 음식물 처리기를 렌탈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1인가구와 맞벌이 가구가 증가하면서 관리하기 힘든 주방 가사노동을 편리하게 해주는 음식물처리기가 주방 필수 가전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음식물처리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고자 다양한 성능을 가진 가정용 음식물처리기, 음식물분쇄기, 음식물건조기 음식물 처리에 대한 다양한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3040세대를 주축으로 최근 렌탈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음식물처리기 전문 기업 토탈리빙㈜이 2020년형 싱크베르 가정용 프리미엄 ‘음식물 처리기’ 렌탈 서비스를 론칭해 주목을 받고 있다.

싱크베르 음식물처리기는 가사 노동을 효율화 할 수 있는 가전 제품으로 컴팩트한 사이즈로 주방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작동 버튼만 터치하면 음식물 쓰레기를 분쇄 후 자연풍 건조하여 최대 80-90%까지 감량해주는 제품이다. 그렇기 때문에 음식물쓰레기 악취와 벌레 등이 발생하지 않으며, 히터나 열원을 이용한 방식이 아닌 팬을 이용한 자연풍 상온 건조시스템으로 높은 전기세 부담까지 줄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토탈리빙㈜의 싱크베르 가정용 음식물처리기는 환경부 고시에 따른 한국상하수도협회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파쇄 건조 방식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파쇄한 후 자연풍으로 건조하여 부패 없이 건조시키는 제품이다. 타 제품과 달리 하수로 흘러 보내는 것이 없기 때문에 100% 합법적이고 친환경적인 제품이다.

토탈리빙㈜ 관계자는 “LG헬로비전과 협업을 통해 제공되고 있는 싱크베르 음식물처리기 렌탈 서비스는 월 2~3만원대의 합리적인 비용으로 부담없이 믿고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싱크베르 가정용 음식물 분쇄기·건조기 렌탈 서비스 관련 자세한 사항은 토탈리빙㈜’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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