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결혼정보회사 가연 제공
사진 - 결혼정보회사 가연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전화상담·결제 서비스를 확대한다.

가연의 관계자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사람이 많은 곳을 꺼리는 인식이 생겨나면서, 기존에 비해 전화 상담 문의와 결제가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고객들을 위해 전화상담·결제 서비스를 확대하고 성혼컨설팅 과정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결혼정보업체 가연을 통해 상담하고 결제를 원하는 고객들은 직접 방문 결제를 하지 않더라도, TV홈쇼핑처럼 전화 한 통만으로도 신용카드 결제를 완료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가연은 카드사와 협의해 12개월 장기무이자 할부를 제공하고, 카드사별 한도를 늘리는 등 가입비 결제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마련했다. 혹시라도 고객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편의성을 높이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한편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서울 역삼 본점을 포함해 경인, 수원, 대전, 부산, 광주, 대구까지 전국적으로 7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성혼컨설팅 전문기업이다. 지난 ‘2019 제11회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에서 9년 연속 경영혁신 부문 중소기업진흥 공단이사장상 수상에 이어 최근 9년 연속 랭키닷컴 결혼정보·중매 분야 2019년 종합 1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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