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컬럼비아(대표 심한보)가 브랜드 헤리티지를 레트로 감성으로 풀어낸 ‘아이콘즈(ICONS) 컬렉션’을 출시한다.
‘아이콘즈 컬렉션’은 1986년 출시된 컬럼비아의 스테디셀러 제품을 감각적인 배색과 패턴, 빅 로고 등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라인으로, 밀레니얼 세대가 선호하는 트렌디한 레트로 무드를 강화하여 과감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의 제품으로 재현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이번 ‘아이콘즈 컬렉션’은 재킷, 윈드브레이커, 그래픽 티, 팬츠, 신발 등 총 25종의 제품으로 구성되어 일교차가 큰 봄 날씨에 맞춰 트렌디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대표 제품인 ‘산타 아나TM 아노락’은 유니크한 컬러블럭형 조합이 돋보인다. 핸드포켓에 패커블 기능을 내장해 실용성을 강화하고 방수 원단을 사용하여 봄철 잦은 야외활동에 적합하다.
또 ‘이너 리밋츠TM II 재킷’은 전체 심실링 처리로 방수 기능을 강화한 제품으로, 컬럼비아만의 우수한 기술력인 ‘옴니테크TM’를 적용했다. 옴니테크TM는 방습 및 투습 기능이 뛰어난 기능성 소재로, 땀과 열기를 옷 밖으로 빠르게 배출시켜 아웃도어 활동 시에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아이콘즈 컬렉션’은 7일부터 공식 온라인몰과 가로수길 직영점 및 스타필드 하남·고양점 등 10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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