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켈리앤스테판 제공
사진 - 켈리앤스테판 제공

 

[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식사시간 마다 벌어지는 아이와의 전쟁, 아이는 식탁의자에 앉혀 놓으면 금방 밥 먹기 싫다고 도망가고 엄마 아빠는 조금이라도 더 먹이려고 쫓아다니면서 먹이느라 한숨이 절로 난다. 이 경우에 아이가 식사 자체가 싫은 것이 아니라, 가만히 한곳에 앉아있는 것이 싫은 것이 아닌지도 살펴봐야 한다. 아이가 먹는 것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식탁의자에 앉히는 것이 중요하다.

활동력이 높은 아이들에게 식탁의자에 있으면 재미있고 맛있는 것도 많다는 것을 자주 경험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식사 뿐만 아니라, 좋아하는 간식을 주거나 장난감 놀이를 할 때 식탁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이가 식탁의자에 앉아 있으면 재미있는 놀이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을 수 있다는 경험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이럴 경우에 식판에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가 있으면 더욱 효과적이다.

 

사진 - 켈리앤스테판 제공
사진 - 켈리앤스테판 제공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공룡을 모티브로 귀엽게 디자인(디자인등록번호 30-1019391)된 공룡 흡착식판을 라이프 디자인 브랜드 켈리앤스테판에서 1년여의 제작기간을 걸쳐 출시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귀여운 공룡을 모티브로 하여 아이의 식사량에 맞추어서 넉넉하게 나뉘어진 파티션이며, 기존 식판에서 업그레이드된 내면 라운드 기법은 음식물 걸림을 방지하고, 수저세트를 거치할 수 있는 거치홈, 세척후에 편리하게 건조할 수 있는 이지홀의 실용성, 외출시에 휴대하기 편한 전용 지퍼백 등으로 편의성도 갖추었다.

안정성 또한 식약청 검역을 마친 안전한 실리콘 소재로, 열탕소독,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하며, 깨질 염려가 없어 더욱 좋다.

켈리앤스테판은 런칭기념으로 현재 공룡 흡착식판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귀여운 부엉이 실리콘 식판(수량한정)을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와 우수 리뷰를 선정하여 스타벅스 상품권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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